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4일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키로 했다. 야당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해 면담 요청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광온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안 대표는 오전 11시 30분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면담 신청 이유에 대해 "야당 대표로서 기자회견,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총리 방문, 정무수석 방문 그리고 각종 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과 기초공천 폐지를 포함한 정국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제안했음에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것에 대해 심사숙고 끝에 직접 방문해 면담을 신청하기로 한 것"이라며 "야당 대표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보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청 방식에 대해선 "면회소에 가서 (일반 민원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면회 신청서를 통해 대통령 면회를 신청하는 것"이라며 "7일까지 답을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가 지금 해야할일은 면회신청하고 햄버거먹으며 청와대면회소에서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며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목숨걸고 삭발단식투쟁해야 한단말이다 정치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머리로 해야하는데 지금 지너미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대표자리는 절대놓지않고 꽉붙잡고 있으면서 죽을쑤고 자빠졌으니 너만 빠지면 민주 다시 살아난다
품격의 문제! 이런 철수의 모습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했던) 내가 왜 이리도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정말 정치할 줄 모르는 철수로 인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과 국민들에게 자괴감을 갖게 하니, 철수야! 정치 그만해라. 철수를 위한 진정한 고언이다. 한 정당의 품격을 어찌 저렇게 망가뜨려놓는가? 진정성을 떠나서 그런 방식으론 국민 누구로부터도 인정못받아!
철수야! 지금 면담신청 할때가 아냐~ -------------------------- 우선, 기초의원등 공천으로 바꾸고 둘째, 간첩조작과 선거부정등을 걸고 총력투쟁 할때야 ------------------------------------------------ 어째 얘는 맥을 잘 못집는 것 같어! 대표? 아닌것 같어~
면담 신청하면 박대통령이 받아줄까? 면피용이죠. 차라리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세요. 자기한테 불리한 사항은 철저하게 무대응 침묵하는 박대통령이 안철수 장단에 함께 춤을 출까요? 아예 답변도 안하겠지. 결국 지방 선거를 궤멸시키고 나서야 정신 차리려나? 무공천 말고 이슈 거리가 그리 없냐? 참 한심하다. 저게 정치라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