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1백일 민심대장정 기록 출간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 대선 레이스 본격 돌입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5일 1백일 민심대장정의 기록을 책으로 출간하며 본격적인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서고 있다.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란 제목의 책은 1백일 민심대장정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청년, 대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손 전지사의 글 등이 담겨 있다.
책의 표지 역시 환한 얼굴 사진이 아니라 흙투성이 뒷모습 그대로의 사진으로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손 전지사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살아 숨쉬는 삶을 만나고 싶었다. 1백일 동안 많은 민심을 만났다. 그들이 길이었다"고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손 전지사의 1백일 민심대장정에 동참, 사진을 담당했던 자원봉사자 이길남(26) 씨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 손가락 끝에서도 나의 심장이 느껴질 만큼 내 마음에 벅차도록 넘쳐나는 감동 그 자체"라며 "그(손학규)는 지독했다. 그 자신이 민심이 되고자 했던 것 같다. 그는 내가 사진을 찍을 때나 찍지 않을 때나 똑같았다. 그의 땀에는 거짓이 없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책에는 1백일 민심대장정 동안 일하는 모습과 꾸밈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등의 사진과 대장정 기간 동안 느꼈던 손 전지사의 감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만드는 데 참여한 공동 참여자들과 민심대장정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6일 손학규 전지사에게 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고, 손 전지사와 함께 했던 날들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손 전지사는 민심대장정에서 듣고 배운 민심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손 전지사측은 "현재 지지율이 미미하게 나오고 있지만, 지금은 이 정도 나오는 것도 다행"이라며 "상대 후보가 명확해지는 시점이 오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손학규라는 것이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 위에서 민심을 만나다>란 제목의 책은 1백일 민심대장정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청년, 대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손 전지사의 글 등이 담겨 있다.
책의 표지 역시 환한 얼굴 사진이 아니라 흙투성이 뒷모습 그대로의 사진으로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손 전지사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살아 숨쉬는 삶을 만나고 싶었다. 1백일 동안 많은 민심을 만났다. 그들이 길이었다"고 당시의 소회를 밝혔다.
손 전지사의 1백일 민심대장정에 동참, 사진을 담당했던 자원봉사자 이길남(26) 씨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 손가락 끝에서도 나의 심장이 느껴질 만큼 내 마음에 벅차도록 넘쳐나는 감동 그 자체"라며 "그(손학규)는 지독했다. 그 자신이 민심이 되고자 했던 것 같다. 그는 내가 사진을 찍을 때나 찍지 않을 때나 똑같았다. 그의 땀에는 거짓이 없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책에는 1백일 민심대장정 동안 일하는 모습과 꾸밈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등의 사진과 대장정 기간 동안 느꼈던 손 전지사의 감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만드는 데 참여한 공동 참여자들과 민심대장정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6일 손학규 전지사에게 책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고, 손 전지사와 함께 했던 날들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손 전지사는 민심대장정에서 듣고 배운 민심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손 전지사측은 "현재 지지율이 미미하게 나오고 있지만, 지금은 이 정도 나오는 것도 다행"이라며 "상대 후보가 명확해지는 시점이 오면 경쟁력 있는 후보가 손학규라는 것이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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