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기아차 등 연일 경제현장 방문
경제민생현장 살피기 행보 재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4일 오전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을 방문해 대기업의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당부하는 등 연일 경제 현장을 방문하면서 기업과 서민 등 경제민생 살피기에 나서고 있다.
“경제사회적 대타협 ‘뉴딜 행보' 지속할 것”
김 의장의 이날 방문은 지난달 말 비정규직 3천1백명의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우리은행 방문과 지난 2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 방문에 이은 것으로, 이어 이날 오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하는 등 작년부터 주창해온 경제사회적 대타협을 추구하는 ‘뉴딜 행보'를 지속하겠다는 김 의장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김 의장은 일부 의원들의 정동영 전 의장과의 동반 2선 후퇴 등 최근 논란과는 별도로 집권당의 당의장이자 대권 후보로서 국민에게 새해 새 희망을 주기 위해 경제 현장을 찾아다니며 뉴딜을 통한 경제 살리기의 최전선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우리당 이목희, 김영주, 제종길, 서혜석, 유승희, 의원 등과 함께 기아차 조남홍 사장 등 임원단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생산라인을 견학할 예정이며, 이후 김 의장은 우리당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의 초청으로 인천시당 신년 하례식에도 참석한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선진국의 문턱에 있다. 여러분이 한반도의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경제발전과 성장의 시대를 여는 근원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보좌진은 전했다.
김 의장의 보좌진은 "향후 당의장으로서 당을 추스르면서도 매주 1∼2차례 각종 경제 현장 방문을 통해 그동안 주창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제사회적 대타협 ‘뉴딜 행보' 지속할 것”
김 의장의 이날 방문은 지난달 말 비정규직 3천1백명의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우리은행 방문과 지난 2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 방문에 이은 것으로, 이어 이날 오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하는 등 작년부터 주창해온 경제사회적 대타협을 추구하는 ‘뉴딜 행보'를 지속하겠다는 김 의장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김 의장은 일부 의원들의 정동영 전 의장과의 동반 2선 후퇴 등 최근 논란과는 별도로 집권당의 당의장이자 대권 후보로서 국민에게 새해 새 희망을 주기 위해 경제 현장을 찾아다니며 뉴딜을 통한 경제 살리기의 최전선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우리당 이목희, 김영주, 제종길, 서혜석, 유승희, 의원 등과 함께 기아차 조남홍 사장 등 임원단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생산라인을 견학할 예정이며, 이후 김 의장은 우리당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의 초청으로 인천시당 신년 하례식에도 참석한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선진국의 문턱에 있다. 여러분이 한반도의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경제발전과 성장의 시대를 여는 근원적인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보좌진은 전했다.
김 의장의 보좌진은 "향후 당의장으로서 당을 추스르면서도 매주 1∼2차례 각종 경제 현장 방문을 통해 그동안 주창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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