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대법, 'KBS 세월호보도 개입' 이정현 벌금형 확정. 의원직 유지

이정현, 총선때 서울 출마 예정

대법원이 16일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이정현 무소속 의원에게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재판관)는 이날 방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1천... / 박도희 기자

손석희 "방송장이는 방송 떠나면 사실상 은퇴"

"조국 정국에서 저널리즘 목적에 벗어나지 않으려 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나 같은 방송장이는 방송을 떠나면 사실은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금명간 거취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손 사장은 ... / 박도희 기자

손석희, MBC사장 이적설에 "제안받은 바 없다"

"사측이 앵커 하차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일부 언론이 MBC사장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 "타사 이적설도 도는데 나는 제안받은 바 없다"고 부인했다. 손 사장은 이날 JTBC 보도... / 박도희 기자

JTBC기자들 "손석희 하차 반대. 보도자율성 침해"

손석희 "나의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돼 왔다"

JTBC 기자들이 23일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뉴스룸> 앵커직 하차에 반발하며 사측에 해명을 촉구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이날 밤 사내에 붙인 성명서를 통... / 박도희 기자

손석희, <뉴스룸> 앵커 하차. "세대교체 위해"

6년 4개월만에 하차로 <뉴스룸> 중대 분수령 맞을듯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초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하차한다. 23일 JTBC에 따르면 손 사장은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 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 / 박도희 기자

은수미, '조폭 유착 의혹' 보도 SBS 상대소송서 패소

형사재판은 2심 진행중

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자신과 조폭간 유착 의혹을 제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김국현 부장판사)는 이날 은... / 박도희 기자

손석희 "BTS-소속사, 분쟁 가능성 없어", 일주일만에 사과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와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오보를 낸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손 사장은 16일 밤 '뉴스룸' 말미에 "... / 박도희 기자

22개사 법조팀장 "<PD수첩> 보도, 왜곡과 오류투성이"

"전체 법조기자단을 브로커 등 범죄집단으로 묘사"

법조 출입 22개 언론사 팀장들이 5일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 방송에 대해 왜곡보도라는 즉각적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대법원 기자단 소속의 언론사 ... / 이영섭 기자

PD수첩 "검찰-기자단 유착" vs 검찰 "악의적 보도"

검찰 " 현재 진행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 영향을 주려는 의도"

MBC <PD수첩>이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유착관계 보도를 하자 검찰은 즉각 "악의적인 보도"라며 정면충돌했다. <PD수첩>은 3일 밤 방송에서 최근 양승태 사법농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등... / 이영섭 기자

MBN "장대환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사퇴"

"적절치 못한 자본구조 건강하게 개선하겠다"

MBN은 12일 '자본금 편법충당' 혐의로 회사가 기소된 것과 관련, "장대환 회장이 그동안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MBN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밝혔...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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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KBS 세월호보도 개입' 이정현 벌금형 확정. 의원직 유지

이정현, 총선때 서울 출마 예정

손석희 "방송장이는 방송 떠나면 사실상 은퇴"

"조국 정국에서 저널리즘 목적에 벗어나지 않으려 했다"

손석희, MBC사장 이적설에 "제안받은 바 없다"

"사측이 앵커 하차 제안했지만 동의한 것은 나"

JTBC기자들 "손석희 하차 반대. 보도자율성 침해"

손석희 "나의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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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4개월만에 하차로 <뉴스룸> 중대 분수령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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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재판은 2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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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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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법조기자단을 브로커 등 범죄집단으로 묘사"

PD수첩 "검찰-기자단 유착" vs 검찰 "악의적 보도"

검찰 " 현재 진행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 영향을 주려는 의도"

MBN "장대환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사퇴"

"적절치 못한 자본구조 건강하게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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