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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 정계은퇴 선언
"녹색정의당의 젊은 리더들 성원해 달라" 호소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국민 사랑 되찾기 고민"
"약속은 지킨다". 정계 은퇴에 대해선 선 그어
한덕수-대통령실 참모, 尹에 사의. 尹 "민의 겸허히 받들겠다"
대대적 내각-대통령실 물갈이 주목. 대통령실 '초상집'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승리. 민생해결에 앞장"
김부겸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나야"
'6선' 추미애 "국회의장 역할 기대하면 주저 않겠다"
"지난 국회, 의장 손에 개혁입법 알맹이 빠져"
오세훈 "국민의 질책은 준엄했다. 책임 통감"
"초토화된 광야에 묘목 심는 심정으로 전심전력하겠다"
고개 숙인 심상정 "국회의원 심상정 여기서 멈춘다"
"오늘의 결과는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
홍준표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 신속히 정리해야"
선거때도 수차례 직격해온 한동훈 사퇴 압박
이준석 "尹, 내가 왜 당 옮겨 출마했는지 곱씹어보길"
"총선서 드러난 민심 따라 과감한 인사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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