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긴장조성 행위 해서는 안돼"
"국가안보실과 국방부가 실시간으로 확인"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북한의 발사체 소식을 인지한 직후 이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김 안보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발사 즉시 보고를 했고, 현재 국방부와 함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실과 국방부는 발사 직후 실시간으로 확인했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그러나 북한이 사흘 연속으로 한국을 사정권으로 하는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박근혜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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