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헌재의 긴급조치 위헌 결정 존중"

"朴대통령도 의원시절 긴급조치 명예회복 법안 발의"

청와대는 21일 헌법재판소의 유신시절 긴급조치 1·2·9호 위헌 결정에 대해 "청와대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헌재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도 의원이던 작년 11월 26일, 긴급조치 피해자 명예회복 보상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하는 법을 하태경 의원 등과 공동발의한 바 있다"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긴급조치 피해자 명예회복과 피해보상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긴급조치 위헌결정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누가뭘존중한다고?

    윤창중 대변이 이렇게 얘기했나?
    박근혜 안찍은 사람들은 국가전복 세력이라고 했던 그 대변인 말야

  • 1 0
    사가지없는것들

    개쉐끼덜..
    니들이 존중 안하면 어쩔건데??
    뭐 또 총칼로 제거라도 할려고??

  • 3 0
    ㅂㄱㅎㅎㅎ

    유신 자체가 위헌이야 닥그네야... 그라고 당신이 그곳에 있는 것도 위헌소지가 없지는 스스로 생각해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