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체감 온도’ 29.2도 ‘작년보다 따뜻’
15일 현재 작년 동 기간보다 68억원 많은 4백71억원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16일 진행중인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 결과 15일 현재 작년 동기간 4백3억원보다 조금 높아진 4백71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모아 ‘사랑의 체감 온도’가 29.2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금회는 특히 기업 중심의 모금을 하는 중앙이 4백27억원(전년 동기 3백73억원)을 모금해 기업 기부에 의해 모금액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인모금을 위주로 하는 16개 시도지회도 44억원을 모아 전년 동기 30억원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모금회는 특히 개인 기부의 가늠 척도인 ARS 060-700-1212(1통화 2천원)도 1억6천만원을 모아 같은 기간(1억3천만원)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적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이 널리 확산되어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며 단순히 성금을 기탁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금회는 특히 기업 중심의 모금을 하는 중앙이 4백27억원(전년 동기 3백73억원)을 모금해 기업 기부에 의해 모금액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인모금을 위주로 하는 16개 시도지회도 44억원을 모아 전년 동기 30억원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모금회는 특히 개인 기부의 가늠 척도인 ARS 060-700-1212(1통화 2천원)도 1억6천만원을 모아 같은 기간(1억3천만원)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회적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이 널리 확산되어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며 단순히 성금을 기탁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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