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5일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에 대해 "(새누리당과 선진당은) 원래 같은 뿌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회창 총재나 심대평 대표나 이인제 대표 등을 포함한 구성원도 그렇고 지향하는 여러가지 정책이나 노선이 우리와 큰 차이점이 없다. 대선이라는 큰 일을 앞두고 합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선도 정책도 정치적인 지향점도, 인맥도 유사한, 늘 함께 할수 있는, 완전히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만큼 자연스런 일"이라며 "이것은 미군철수나 FTA폐기를 주장하는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이 손잡는 것 하고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또 무소속 대통령이 마치 시대적 대세인 것처럼 주장하는 쪽과 민주당이 손을 잡는 것과도 전혀 다른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합당에 비판적 여론에 대해선 "마치 과거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는데 그런게 아니다"라며 "박근혜 후보가 말하는 국민대통합의 완전한 부분이라 본다. 안으로는 내부결속, 밖으로는 확장 이런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어제 김진홍, 서경석 목사나 박세일 전 의원 등 이런 분들과도 함께 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그런 내부 결속은 끊임없이 계속할 것"이라며 "내부결속은 내부결속대로 하고, 지역, 이념, 계층, 세대를 넘어선 외연확대 부분도 그 못지않게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끄네는 이미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공개유언장을 날렸고, 꼴통들이야 곧 뒈질 늘근 것들 아니면 바끄네 쫑 치면 바퀴벌레들 같이 한순간에 흩어 질 것들 뿐이니, 그것들만 빼고 도로 한나라당이 되든지 새로 맹글면 되겠다. 조상들의 위업을 본 받으라. 그노무 꼴통 영사미를 짤라내고 한나라당을 만든 너거덜 아니신가! 개나라당 만쉐이!
그러고 보니, 바끄네가 챙긴 건 진짜 '수구꼴통'들 뿐이네. 간단하네, 그 외의 것들이 한 데 뭉치면 되겠네. 바끄네 쫑 치고 나도 별 걱정 할 거 없네. 그것 또한 잘됐구만. 도로 한나라당으로 하든지 새로 당명을 만들든지 하고. 이 참에 바끄네와 그 떨거지들, 그 조무래기추종자들까지 싸그리 한 방에 정리할 수 있겠네. 한나라당 만쉐이~!
잘 됐다. 이 참에 수구꼴통들과 진짜보수들이 학실히 가려져야 된다. 바끄네에 들러 붙은 꼴통들과 그 외의 것들로 구분하면 된다. 그리 오랜세월 동안 보수도 아닌 것이 꼴통도 아닌 것이... 그리 갈짓자로 걸어왔으면 이제는 정신차릴 때도 됐지 않은가? 이제 최소한 보수와 꼴통들은 구분이 돼야지 않겠는가 말이다.
정확한 이력은, . 2007대선 무소속 이회창과 심대평 등 국민중심당 세력이 통합,'자유선진당'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창당, 잠시 이탈.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이인제가 재통합, 신설당명을 도로 자유선진당으로, 2012년 총선에서 5석 참패, 이인제가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후 선진통일당으로.
또 회창이라는 게 나와서 해 묵을라카다가 삐끗해 암암한 10년 세월, 이제는 더 해 묵을놈 없지 싶어 나섰는데, 회창이한테 밀렸는데, 또 택도 없는 개바기가 해 쳐 묵어... 그 세월, 바끄네에게는 아마도, 애비의 시체에 구더기처럼 달려들어 파헤치는 꼬라지들로 보이지 않았을까? 그게 뿌리라? ㅎ!
그 뿌리의 역사가 바끄네의 시각에서는 어찌 보일까? 애비가 부하에게 총살 당하고, 유신이 끝장나고, 서열에 들지도 못하던 두화이가 바끄네 대신 체육관대통령 해 쳐 묵고, 또 그노무 칭구 노가리가 바통 받아서 해 쳐 묵고, 애비와는 철천지 원쑤이던 배신 때린 민주인사 영사미가 또 해 쳐묵고,
뿌리1.0 - 박정희 총살 후, 쿠데타 주역당 민정당 뿌리2.0 - 6월항쟁 후 일어선 민주세력 민정당 위협, 쿠데타 주역 노태우, 배신 때린 민주인사 영사미, 공화당 종피리의 3당야합당 민자당 뿌리3.0 - 3당야합 원죄의 업보로 민자당은 개판, 3김청산 대두, 회창이와 꼬마민주당의 조순이 합친 한나라당 이후 자칭 잃어버렸다는 10년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