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7일 "127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전국 조직을 가지고 있고, 또 전통을 가진 민주통합당이 또 집권 10년의 경험을 가진 이런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 박근혜 후보에게 승리하는 길"이라며 문재인 후보로의 야권후보단일화를 주장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에 정권을 줄 준비가 돼 있고, 민주당이 준비할 차례가 됐는데 그것은 이미 단일화로 규정이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 전망과 관련해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국민의 요구이자 국민의 힘에 의거해서 이뤄지리라고 본다"며 "안철수 후보도 이미 단일화를 하기 위해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엊그제부터 백낙청 교수님이나 김상근 목사님 등 제야 시민원로들이 야권단일후보를 위해서 나서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단일화 무브먼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렇게 보고 있다"고 낙관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측의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민주당의 정치쇄신 기피를 비판한 데 대해선 "그 분의 개인의견이라고 믿는다"고 일축한 뒤, "지금 현재 정치쇄신을 위해서 우리 국회의원들의 공천, 특히 비례대표 공천방식의 개선이나 또는 의원들의 겸직 금지, 헌정회 연금 등 여러가지 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후보 측에서도 그러한 쇄신을 말씀만 하실 것이 아니라 구체적 안을 제시를 하면 국회에서 논의를 해가지고 법과 제도로 뒷받침이 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이 필요한 거"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아직까지 당론으로 결정된 게 아니다"라면서도 "문재인 후보가 책임총리제를 주장을 하셨고, 안철수 후보도 그런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이게 이원집정제로의 개헌으로 저는 해석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대통령 후보가 국민에게 제시할 공약이지 저 개인적으로는 이원집정제 개헌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안 후보에 대한 입당론에 대해선 "당연히 문재인 후보로 단일화 돼야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며 "(단일화후) 당연히 민주당으로 입당을 하셔야 그런 것들이 해결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본다"며 입당을 압박했다.
면 리더쉽을 발휘하기 힘들며 정치분야는 정치멘토가 지시하는대로 수행하는 될것이며 경제분야는 경제멘토 이헌재가 지시하는대로 수행하게되는 나라가 될것이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해당분에 전문성이 너무 없기때문이다. 만일 국가가 it분야나 의학분야로만 통치할수 있다면 안철수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지만 대한민국이 IT나 의학분야만으로는 통치가 불가능함.
아마추어리즘이 걱정됨. 문재인및 친노세력들은 초창기에는 아마추어들이었으나 5년을 격으면서 무엇을 잘못하고 무엇을 잘한지를 뉘우친 세력들임. 이대로 안철수가 집권하면 참여정부 5년의 과오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안철수가 되느니 차라리 박근혜가 낳다고 보는 것임. 아무리 이론적으로 많이 알아도 실전은 이론과는 다르며 아무리 측근이 있어도 지도자가모르
To "대통령은국민수준반영" 말씀하신 사람들은 적어도 권력의 욕심이 많아서 국정을 실패하였지만 무능해서 국정이 파탄난 경우는 아님. 특히 이명박대통령의 경우는 권력의 욕심이 강해서이지 금융위기는 그럭저럭 잘 넘긴편임. 그러나 내가 걱정하는 것은 안철수는 참여정부 초창기로 돌아갈까 걱정임. 의욕은 있으나 미숙해서 좌측깜빡이키고 우회전하거나 부동산폭등시킨
우리가 가업최고경영자나 국정최고경영자에 바라는게 뭘까요? 그건 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적절한 결정을 적기에 해주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그러나 이 간단해뵈는 세가지 조건이 수행돠기위해 얼마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지...상상해본다면... 제가 아래서 언급한 안철수의 결정들과 결부해서 생각해보길.. 일년 반 동안을 지지율 50% 유지하는 것 자체가 능력증명
배운거 있어도 필드에서 쌓은 경험없다...맞는 말 그래서 나도 지난 1년간 꾸준히 봤어요. 삐딱한 시선으로... 근데 그가 보여준건 첫째. 기다릴 줄 알더란 것. 때가 올때까지..너무 신중할 정도.. 둘째. 중요한 결정을 적기에 확실한 태도로 보여주더란겁니다. 서울시장 선거때 그랬고. 민주당 총선실패때. 출마전후 메시지 전달. 출마철회협박대응. 지금까지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합니다. 국민이 현명하면 현명한 대통령을 뽑고, 국민이 탐욕스러워지면 탐욕가득한 대통령을 뽑고, 국민이 어리석으면 어리석은 대통령이 만들어지지요. 국민들이 좀 더 현명하고 똑똑해졌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이 똑똑해지는 걸 정치인들이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고 그러죠.
멘토정치안철수 ID 쓰신님, 님의 논리 대로라면 여태 대통령 모두 정당에 소속되신 분들이 과연 경험도 믾고 국정운영을 잘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이명박정권 보세요. 국회의원도 하고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당원 경험이있어도 워낙 전과(14범)도 있고 이런 분이 선출 되어 이모양입니까? 결국 어리석은 국민이 어리석은 대통령을 뽑지요.
ㅎㅎ 오바마가 경험많아 대통됐나요? 2004년 전당대회 때 졸지에 선거연설원으로 첫 선뵈임. 그때 주 상원의원 초년생. . 비교되는 박이나 문의 국정경험? 박의 경우...독재시절..세컨레이디역할인데 그땐 그녀가 원하는건 다 할 수있는 환경. 자신이 손수하는거 없었음. 문의 경우 비서역할인데...그건 전체를 뷰고 걸단해야하는 자린 아니었음... 큰 차이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MBA수료했다고 해서 경영일선에 바로 뛰어들지 못하고 충분한 경영수업을 받은 후 대표이사가 되듯이 아직 안철수는 충분한 경험을 쌓기에는 너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말로는 정치개혁뿐만아니라 남북통일도 시킵니다. 그러나 그사람이 해온 행적은 무시못할 자산입니다. 안철수는 가장큰 단점이 경험부족입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안철수 컨텐츠는 충분히 공감하고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지만 세상이 생각만으로 될까요? 만일에 안철수가 경험부족으로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그 피해는 온국민에게 옵니다. 가까운 예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외환위기라도 온다면 어떻게 대응할까요? 아무래도 국정경험자에 비해서 신속한 대응하기가 어려울겁니다. 그러면 또 멘토에게 물어보겠죠. 그러니 멘토정치라는
안철수가 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를 들어줄께요. 삼성그룹에 입사한지 1년된 신입사원이 이건희회장을 대신해서 회장취임을 한다면 물론 보좌진들이야 있겠지만 그런 가운데서 리더쉽이 발휘가 될까요? 그것보다 더한게 지금 안철수가 하는 행동이다. 최소한 도지사나 시장이라도 해서 행정경험을 쌓은후 대선으로 왔으면 훨씬 안정감이 있을것이다.그러니 뜬구름잡는이야기
아래 민토정치안철수... 사람을 파악할 때 명함보듯 피상적인 것만. 안후보의 각 역할에서 그가 배우고 추구하고 타인에게 가르쳤던 컨텐츠 즉. 그의 생각과 소통의 방식과 그의 남을 향한 배려와 짧지않은 시간동안의 대선레이스 준비과정 등을 제대로 살펴본다면 그런 피상적 평가는 못할 것. 박그네 무조건 지지하는거 보다 좀 복잡게 보이죠? 알고보면 간단.
안철수지지자들 주장의 상당수는 민주당,새누리당의 실망입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뭔가 새로운것을 만들것 같다는 미래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안철수가 국정을 잘 수행할수 있을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의사,백신개발자,서울대교수,청춘콘서트강연등이 전부인 안철수가 자신이 해온 일과는 180도 다른 국정을 잘수행할수 있을까? 안철수는 한마디로 말만 있지 행적은 없다
To "박지원" 과연 새누리당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것만이 최악일까요? 그보다 더 최악은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국정수행능력이란 하루아침에 타고 나는 것도 아니고 책으로 공부해서 배울수 있는 사안도 아니기때문에 안철수가 대통령되는 순간 모든일이 멘토들에게 자문하기 급급해진다. 나중에 집권 4,5년차정도되면 잘하겠지만 그전에는 국정혼란이
단일화 한다해도 경선이나 모바일 투표나 그 어떤 방법도 민주당 만큼 거대한 조직의 힘 내에서는 안후보가 절대 공평하고 공정하게 단일화 후보 경쟁을 펼칠수없죠. 더구나 민주당은 지난 경선에서 모바일조작 등 불공정한 선거가 있음이 판명났고 또 어떤 꼼수를 더 벌일지 알수없고 신뢰할수 없죠. 단일화는 결국 이용만 당하는 꼴입니다.
박지원 재발 야권 표 떨어질 소리 하지 마라 대다수 국민은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단일화 해서 박그내 낙선 시키고 야권 대통령만 되면 그만이다 새머리 박그내가 싫어 야권 지지하지 안철수 그리고 민주당이 잘해서 지지 한것 아니다 재발 안철수 문재인 싸우지 말고 협력 해서 꼭 정권 교체 바란다
여론조사는 남의 다리 긁는 소리. 선거에 참여하는 층은 닭그네 지지층이 많고 문재인/안철수 지지층은 선거율이 저조한 젊은 층입니다. 지금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앞선다고 그것을 믿을 것이 못됍니다. 거기다 부정선거까지 동원하면 대한민국은 또 한번 좌절하게 될겁니다. 단일화만이 살길입니다.
단일화 하자는 쪽이 내가 해야 한다고 결정하고 밀어붙힌다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단일화를 우선하고 경선을 통해 결정을 해야지 내가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무식하고 독재적인 반민주적 발상입니다. 단일화는 꼭 해야겠지만, 안철수 인지 문재인인지는 경선을 통해 결정할 일입니다.
박지원 드디어 노망났네 ㅋㅋ 문죄인으로 단일화 하고 싶은 욕망이야 이해가 가는데 ㅋㅋ 문죄인으로 단일화 하면 머하냐 ㅋㅋ 닥그네한테 개쳐발릴텐데 ㅋㅋ 국민들이 노빠잔당들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ㅋㅋ 그 노빠넘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해서 젤루 먼저 한게 국개 세비 20%인상 합의다 ㅋㅋ 이런 잡넘들 한테 무슨 대한민국 미래를 기대하냐 ㅋㅋ 대세는 안철수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