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구미 4공단의 '휴브글로벌' 옆 사업장 노동자들은 지금까지 근무를 계속하는 등 공단 노동자들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구미4공단 불산 유출 사고 후 11일이 지났지만 고용노동부는 사고 사업장 주변 노동자들에 대한 적극적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이 공개한 고용노동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문건에 따르면, 사고가 난 '휴브 글로벌' 정문에서 불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10여개의 사업장들이 있었지만 이들 사업장의 노동자들은 사고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근무하고 있다. 인근 업체들은 사고 다음 날인 28일 하루만 휴업했을 뿐이다.
장 의원은 지난 7일 구미에 내려가 사고현장과 '휴브 글로벌' 사업장과 맞대고 있는 '아사히 글라스'의 노동자들과 면담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동자들은 사고 당일 공장에는 100여명의 노동자들이 있었지만 대피하지 못하고 저녁 7시까지 공장 내에서 갇혀있었다가 회사 대절 버스를 통해 공장을 벗어났다고 증언했다. 불산가스 누출이 시작되고 4시간 지난 뒤에야 대피가 이뤄진 것. 이들은 추석 당일 하루만 쉬고 현재까지 출근을 계속하고 있다.
아사히글라스의 한 노동자는 "사고 당일 우리는 밖에 나가서 하얀 구름 같은 것을 30분 이상 구경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고, 우리에게 그것을 알려준 사람도 없었다"며 "24시간 3교대제인데, 사고 당일 야간조는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하고 그대로 전원 출근했다. 회사 앞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출근한다고 하니 통제선을 열어줬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노동자는 "솔직히 너무 허무하다. 믿을 곳이 하나도 없다. 아무도 우리에게 불산이 얼마나 위험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 준 사람이 없었다. 수포가 생긴 사람도 있다. 눈이 아프다면 그냥 안약 주고, 수포 생기면 단순히 바르는 약을 준다. 약국에서 몇 천원에 다 살 수 있는 것들이다"며 "노동자들이 서 있었던 자리에 있던 가로수들이 전부 죽었다. 우리도 죽고 있는지 모른다"고 불안함을 호소했다.
심상정 의원도 "사고 공론화 이후 인근업체 노동자 피해현황도, 사전에 휴브글로벌이 불산 취급업체인지도 파악치 못했다"며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여야 할 고용노동부장관의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을 볼 때,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음이 입증된 것"이라고 질타했다.
심 의원은 "그동안 고용노동부가 위험물질 취급업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이번 사고 발생의 중요 원인을 제공했다"며 "사고 발생 이후 1천명 이상의 인근업체 노동자의 건강이상(산업재해)이 확인된 만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문제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고, 지금이라도 인근업체에 대한 조업중단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막지 못했다. 흥~, 한국이 하나님의 의지아래 존속되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불법과 착취를 하나님이 과연 묵과하실 것 같은가? 나는 권세아래, 안전하니, 하나님의 권세가 미치지 아니하리라 여기는가? 세균도 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면, 늙지도 않고, 신발도 떨어 지지 않는다. 겉치례 기독..
한국은, 필히 아시아의 선두이자, 안정된 나라가 되고 말 것이다. 기존의 썩은, 기득권들의 모든 -저 만 잘살고, 백성은 살든지 말든지 - 식의 박통 논리는 더이상 이땅에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흥~, 기득권아 분노하고 격앙되어 보라.. 니들이 숱해 빼먹은 서민의 틍골을, 화를 내고 용역을 동원해서 막아보라.. 애굽이 아무리 분노해도 ..
아무개야, 이거 4대강 부작용이다. 이걸 뭉갤 수 있겠냐? 임기 끝나면, 책임 회피 되겠냐?.. 인촌은 국감이 무서워 사퇴 했다는 데.. 아무리 낯짝이 두꺼워도, 사람 생명 함부로 다루면, 하늘이 진노한다. 특히 한국에는 진성 기독인도 꽤 있어서, 하나님이 함부로 다루지 않으 시지 않냐.. 정신을 차리고, 개발에 따른 어쩔수 없는 희생 운운..
<구미 폭발 사태, 기업살인법만 있었어도...> '안전' 캠페인이 아닌 실질적 예방이 필요하다 -오마이뉴스12.10.08 박혜영 ▲ KBS 뉴스 '산재사망 OECD 1위... 실태 원인은?' 영상 캡쳐 계속되는 중대 산재사망사고를 계기로 KBS 뉴스에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으로 영국에서 시행중인 '기업살인법'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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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유입가능성 우려" ...중금속 함유 PVC 산업폐기물 ...'日서 대량 수입'... -(인천신문 2012년 10월 08일) ...국회 환노위 홍영표 의원 환경부 국정감사서 주장 ....매월 2천t 파쇄된 채 .......들여와 출처·성분 알수없어 ...방사성에 오염된 폐기물의 국내 유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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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참으로 괴이한 자들이다... 전체주의적 애국주의를 대중에게 강요하는데 돈있고 힘있는 놈들은 다 매국노.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데 싸우다 죽는 군인은 없고 자다가 죽어도 온나라가 생난리나며 영웅이라고 칭송 노동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일어났는데 노동자 대부분이 노예 노동자는 수십 수천 수만명이 개죽음 당해도 아무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