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종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9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역사관 논란과 관련, "야권에서도 박 후보의 역사관만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역사관은 무엇인가,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반박했다.
박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거에 여권이었던 그 분들이 '우리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승리한 것이다'라고 이야기도 했다. 그러면 이런 역사관은 과연 이것이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하는 역사관 아니겠는가?"라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역사관을 문제삼았다.
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후보가 반성해야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박근혜 후보의 경우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때 무슨 조건을 달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홍사덕 전 의원 탈당에 따른 꼬리자르기 논란에 대해서도 "홍사덕 전 의원의 경우는 사실관계도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다. 그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탈당했다"며 "자신들도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그런 점을 한 번 반성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힐난했다.
다른나라는 목숨걸고 반발하는데..우리는? [새창보기] 말뚝 테러 일본인은 자국 활보하고...김창근 의인은 보호감찰2년 "중국은 자기 영토에 일본이 손댄다고 전국민이 전쟁까지 불사하며 자존심을 지키고 반발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에 굽신굽신 ... 서울의소리 l 2012.09.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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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대학 시절 윤리학과는 주로 천황사상을 만들어내는 어용학과로서 같은 동경제대출신으로 철학과에 비해서 전망은 좋았지만 항상 열등의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 후 일본에서도 윤리학과 출신들은 자신들의 출신학과를 잘 드러내지 않았지요..전통적으로 국민교육헌장을 비롯해서 박정희 이데올로기 전파학과가 서울대 사대 교육학과이며 박효종이 대표적 인물이지요..
여권에서 화해하고 통합할 수 있는 대상은 노태우나 김영삼 정도 뿐이다. -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화해와 통합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이들과 화해하고 통합하는 것은 -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제1조를 무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이들은 국회에가 아니라 법정에서 봐야 할 사람들이다
박정희가 유신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통합과 화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민주국가의 기초도 무시하고 파괴한 행위와 어떻게 화해한단 말인가? - 그럼 앞으로 또 파괴해도 좋다는 게 되니까 말이다. -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헌정을 파괴한 적이 있나? - 박근혜와 친박은 불가능한 화해를 억지 강요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