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86.6% "박종우, 메달 박탈당해도 병역혜택 줘야"
"혜택 주지 말아야"는 5.6%에 불과
14일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IOC의 결정과는 무관하게 박종우 선수에게 동메달 혜택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86.6%로, "혜택을 주지말아야 한다"는 의견(5.6%)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6%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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