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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올해 재정적자는 1조2천억달러"

오바마, 재임 4년동안 해마다 1조달러 돌파

미 백악관 예산국은 미국의 2012 회계년도 재정 적자 규모를 1조2천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로써 버락 오바마 집권리후 4년 연속 재정 적자 규모가 1조달러를 넘어서면서 오바마 재선 가도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예산국은 또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6%, 평균 실업률은 8%로 예상했다.

예산국은 그러나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는 1조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ㅋㅋㅋ

    양적완화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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