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눈치 보기 끝에 소폭 상승
7월의 중국 PMI 호전 소식에 불안감 진정
전날 급락한 코스피가 24일 관망세 속에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4.49포인트(0.25%) 오른 1,793.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전날 유럽과 미국 주가 급락 소식에 위축된 분위기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7월의 중국제조업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가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 2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진정되면서 소폭의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할 수 있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1억원, 9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6포인트(0.84%) 내린 468.28로 거래를 마감했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146.1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4.49포인트(0.25%) 오른 1,793.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전날 유럽과 미국 주가 급락 소식에 위축된 분위기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7월의 중국제조업구매담당자 경기지수(PMI)가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 2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불안감이 진정되면서 소폭의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할 수 있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1억원, 9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6포인트(0.84%) 내린 468.28로 거래를 마감했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146.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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