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원, 삼성 갤럭시 넥서스도 판매금지
갤럭시탭 10.1에 이어 두번째 판매금지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해서도 미국내 판매 금지 결정을 내렸다.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29일(현지시간) 갤럭시 넥서스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애플은 지난 2월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안드로이드 4.0을 장착한 레퍼런스(기준)폰으로 제작한 갤럭시 넥서스가 자사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면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법원이 애플 손을 들어 준 것은 이번 주 들어 두번째다.
앞서 같은 재판부는 지난 26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미국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즉각 집행정지요청을 내고 항고 의사를 밝혔다.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29일(현지시간) 갤럭시 넥서스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애플은 지난 2월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안드로이드 4.0을 장착한 레퍼런스(기준)폰으로 제작한 갤럭시 넥서스가 자사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면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법원이 애플 손을 들어 준 것은 이번 주 들어 두번째다.
앞서 같은 재판부는 지난 26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미국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즉각 집행정지요청을 내고 항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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