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정상회담 갖고 협력 심화 약속
MB, G20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 방문해 첫일정 소화
G20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7(현지시간) 오후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2005년 수립된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교역량이 120억불을 기록하는 등 양국 협력관계가 진전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한 금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은 양국간 교역의 발전과 인적교류의 확대를 위해 계속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런 측면에서 멕시코의 금번 여수박람회 참가가 양국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교역량이 120억불을 기록하는 등 양국 협력관계가 진전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한 금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측은 양국간 교역의 발전과 인적교류의 확대를 위해 계속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런 측면에서 멕시코의 금번 여수박람회 참가가 양국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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