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에 코스피 31p 반등

환율 9.5원 급락하면서 금융시장 진정세

스페인 정부의 구제금융 신청에 코스피가 11일 31포인트 넘게 반등, 1,860선 중반까지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1%(31.40포인트) 오른 1867.0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천323억원의 매수우위로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기관도 1천33억원 순매수로 힘을 보탰다. 개인만 2천5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234억원의 매수우위였다.

코스닥지수도 1.65%(7.60포인트) 오른 46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 주식 매수세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9.5원 급락한 1,165.9원에 장을 종료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외인의 미끼~!

    금일 외인 산 금액은 겨우 천억대~!
    근데 기관이 쳐 올려대는데 솔찬히 쌍끌이 했다~!
    글고, 외인은 쫌 쉬겠쥐~!
    그럼, 기관과 갱이는 사대겠쥐~!
    이때, 빵 또 급깜~!
    현금쥐급기 한국쥥꿘꺼래소~!

  • 1 0
    블레이드가이

    투기꾼넘들 빨리 개인에게 주식 넘기고 토낄라고
    아주 쇼를 하는군화...ㅋ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