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붕괴 양상, 1분기 -6.5% 성장
<로이터> "그리스 차기정권, 단명으로 그칠 것"
그리스 경제가 1분기에 마이너스 6.5% 성장을 하면서 사실상 붕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통계청은 8일(현지시간)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지난 1분기의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에 비해 6.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분기의 7.5% 감소에 이은 것이자 시장 예상치(-6.2%)보다 큰 것으로, 그리스 경제가 완전 붕괴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같은 그리스 붕괴는 오는 17일 총선에도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로이터> 통신은 17일 총선에서 누가 집권을 하더라도 붕괴하는 그리스 경제에 대응하기 힘들어 차기 정권은 연내로 단명하면서 그리스는 붕괴적 상황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스 통계청은 8일(현지시간)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지난 1분기의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동기에 비해 6.5%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분기의 7.5% 감소에 이은 것이자 시장 예상치(-6.2%)보다 큰 것으로, 그리스 경제가 완전 붕괴되고 있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같은 그리스 붕괴는 오는 17일 총선에도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로이터> 통신은 17일 총선에서 누가 집권을 하더라도 붕괴하는 그리스 경제에 대응하기 힘들어 차기 정권은 연내로 단명하면서 그리스는 붕괴적 상황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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