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반전, 환율은 조금 올라
중국 금리인하에도 버냉크 실망으로 하락세
코스피가 8일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하고 환율은 조금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12.31포인트(0.67%) 하락한 1,835.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05포인트(0.33%) 오른 1,854.00으로 개장했으나 23분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좀 더 확대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도 467.99로 전날보다 4.19포인트(0.90%)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금리인하라는 호재로 상승세로 출마했으나, 벤 버냉키 미연준 의장이 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섰으나 순매수 금액은 93억원에 머물렀다. 기관은 4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58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175.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12.31포인트(0.67%) 하락한 1,835.6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6.05포인트(0.33%) 오른 1,854.00으로 개장했으나 23분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좀 더 확대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도 467.99로 전날보다 4.19포인트(0.90%)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금리인하라는 호재로 상승세로 출마했으나, 벤 버냉키 미연준 의장이 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이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섰으나 순매수 금액은 93억원에 머물렀다. 기관은 44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58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175.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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