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5천여명의 승려와 불자가 참석한 조계종 행사에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진제스님의 추대법회에 참석해 헌사를 통해 "진제법원대종사께서 대한불교종계종의 제13대 종정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불교의 정맥을 이은 종정스님께서는 동양 정신문화의 정수인 간화선을 일상의 삶 속에서 구체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신 당대 '선지식'의 최고봉"이라고 종정 추대를 예찬했다.
그는 이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잘못된 과거는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할 때다. 만리 밖에서도 듣게 되는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저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정진하겠다. 언제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국민을 먼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이 단상에 오르 내릴 때 참석한 5천여 불자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 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박 위원장은 행사 후에도 수많은 불자들이 몰려들어 사인을 요청하자 자신의 차 보닛 위에 종이를 얹어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행사장에는 영남대병원 해직자 여성 2명이 나타나 "영대병원 해고자 복직시키라"며 박 위원장에 시위하느라 소동이 일기도 했다. 이들이 박 위원장에게 다가서려 하자 박근혜 지지자들이 이들을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시위 여성 1명이 뒤로 넘어져 한동안 일어서지도 못했다.
이를 본 금속노조 산하 쌍용차 노조원 남성 2명이 이에 강력 항의하며 "독재자의 딸이면 이래도 되는 거냐"고 항의, 순간 박근혜 지지자들과 몸싸움이 붙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나 채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시비가 붙었음에도 눈길을 돌리지 않고 악수를 청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인을 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날 박 위원장의 조계종 방문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고흥길 특임장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새누리당 조윤선, 박진, 주호영 의원이 동행했다. 종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도 참석했다.
[[또 엄쏴기좌구나~! 어이 엄쏴기좌야~!]] ........................................................... 이런글을 쓰는 애는 엄마젖은 뗀거냐ㅉㅉㅉ 왜 이래 사냐 ㅎㅎㅎ 니가 류촉새 광신도들 수준을 바닥으로 맹그는 그 물건인가보구나 ㅉㅉㅉㅉ
박근혜, 조계종 방문해 뜨거운 환영 받아 ㅋㅋ 그렇게 띄어주고나서..................바로 이렇게....... 박 위원장은 그러나 채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시비가 붙었음에도 눈길을 돌리지 않고 악수를 청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인을 한 뒤 자리를 떠났다. 추락시키는 엄수아 사랑해..............
꼴통들아/어리석은 추종자야! 어디 세계 위대한 지도자 반열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디? 독재자라고는 되어있다! .. 또 혈서로 일본에 충성하고.. 형님과 더불어 니들이 국민한테 떠드는 빨갱이였다.. 대체 뭐가 위대한건지 말해다오.. .. 영혼이 썩었으면 사실을 왜곡하지나 마라!
이런 미췬늠덜 아닌가? 박근혜만 나오면 썩은 고기만 찾는 하이애나 색퀴들처럼 달라붙어 아비귀환이 따로 없네. 옛날에 다 굶어 죽었어야 할것들을 살려놨더니 데려 위대한 박정희대통령을 욕보이고 있으니 이런 배은 망덕이 어디 있나... 니들이 엠병지랄 발광을 해도 세계 위대한 지도자 반열에 박정희 대통령이 계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32221235&code=910100 정수장학회의 ‘역사’는 박근혜 위원장과 떼려야 뗄 수 없다. 국정원은 2005년 과거사진상규명위 조사에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언론장악 의도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박정희, 대통령 되기 전에 대통령 서명을? 서울신문 문서 공개 "윤보선 전 대통령 사임이전, 대통령 업무 수행"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81 이번 자료가 5·16 세력의 권력 장악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논란을 가중시킬지 주목된다
보아하니, 열렬한 환호를 받는 건 좋다만, 종정을 그렇게 띄우는 건 조금 오버한 '그네'. 조계종도 종교 행사에 정치인 초청하는 거 삼가할 일. 나라 조지고 있는 이명박이 교회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혼탕질하는 걸로 족해. 조계종까지 나서 정치와 종교를 혼탕질하는 거, 안 되는기라. 종로 나온 정세균도 왔군. 홍사덕은? 이런 자리의 정치인, 보기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