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이은재는 유엔, 차명진은 국내서 1인시위
"중국, 탈북자 북송말라" 1인시위
새누리당 안형환, 이은재 의원이 스위스 유엔 유럽본부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로 북한 대사의 팔을 잡아끌어 강제 격리되는 파문이 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차명진 새누리당 의원이 강제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차 의원(경기 부천소사)은 13일 중국 주한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는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 시위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국정부에 항의하기 위함"이라며 "중국 정부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앞선 지난 5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에 동참한 바 있는 차 의원은 "앞으로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 의원(경기 부천소사)은 13일 중국 주한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는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 시위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국정부에 항의하기 위함"이라며 "중국 정부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앞선 지난 5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에 동참한 바 있는 차 의원은 "앞으로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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