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김근태 위중' 소식에 합동연설 포기 귀경
"김근테에겐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386운동권인 민주통합당 이인영 전 최고위원이 29일 대선배인 김근태 상임고문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지방 합동유세를 포기하고 급거 귀경, 병원을 찾았다.
당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정오께 김 고문이 위중해 중환자실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소식에 연설을 포기하고 급히 귀경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이 순간 나는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며 "이 나라 민주화의 깃발인 김 상임고문에게 하나님의 더 많은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쾌유를 기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그에게는 더 살아서 평화와 복지를 향해 더 많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음을 간절히 엎드려 기도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정오께 김 고문이 위중해 중환자실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소식에 연설을 포기하고 급히 귀경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 이 순간 나는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며 "이 나라 민주화의 깃발인 김 상임고문에게 하나님의 더 많은 은총과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쾌유를 기원했다.
그는 이어 "아직 그에게는 더 살아서 평화와 복지를 향해 더 많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음을 간절히 엎드려 기도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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