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최근 출간한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말·글빛냄 간)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단지불회(但知不會) 법회'를 열었다.
'단지불회'는 명진스님과 함께 하는 불교 수행모임으로, 명진 스님은 이들과 함께 매달 한차례 법회를 열고 있다. 이날 법회에는 1천여명의 단지불회 회원과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불청객들이 왔다. 어버이연합회 회원 50여명이 법회장에 난입하려 하면서 소동을 피운 것. 이들은 MB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명진 스님을 맹비닌하며 승적 파계를 요구했다. 이들은 주최측과 경찰의 제지로 법회장에 들어가지 못하자, 대회장 밖에서 고함을 지르며 소동을 벌이다가 해산했다.
명진스님을 수행하고 있는 김영국 거사는 트위터에 "명진스님, 백범기념관 법회에 어버이 연합 난입. 명진스님, 어르신들이 스님 법문에 참석한 것은 무슨 목적이든 공덕을 짓는 것, 부디 복을 받으시라고 덕담"이라고 어버이연합의 소동에 개의치 않는 명진 스님의 대범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명진 스님은 이날도 거침없이 MB에 대해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명진 스님은 특히 서울 강남 코엑스 내 반디앤루니스에서 열 예정이었던 ‘저자와의 만남’이 불허된 것과 관련, "서점에서 처음엔 '그렇게 하자'고 해놓고, 나중에 그걸 못하겠다고 취소했다. 저같이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사인회한다고 하면 책이 몇 권이라도 더 팔릴 텐데"라며 "그런 이유는 코엑스 사장이 MB와 엄청 가깝다더라. 참 치사하죠"라고 말했다. 코엑스 홍성원 대표는 이 대통령이 현대건설 회장으로 재직한 때 현대건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명진 스님은 MB에 대해서도 "살아온 삶의 모습이 모여 나를 만든다. 성질 많이 낸 사람, 눈이 약간 찢어지면서 독사같이 생긴다. 꼭 사기꾼같이 생긴 사람 있잖아. 보기만 해도 어쩜 그렇게 생길까요. 주어는 없습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명진 스님은 "사기는 세상을 그르치는 가장 큰 범죄 행위"라며 "거짓에 대한 준엄한 징계 내지는 비판을 요구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명진스님은 또한 "정치권력이 괴담으로 규정지은 게 거의 다 진담이고, 진담이 거의 괴담이 돼 버렸다"며 "지도자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면 그 조직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이 출연했던 <나꼼수>에 대해 "<나꼼수> 4인방을 보면 이 시대의 선지식(善知識)"이라며 "순간적 반전들, 발상의 전환들은 대단한 것이다. 아무나 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속으로 '저것들을 다 (머리) 깎아서 중을 만들까' 생각했다"며 "제자들을 두려면 그런 제자를 둬야 한다"고 우스갯소리를 해 관중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그는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나꼼수>와 <나가수>를 거론하며 "우리 시대가 열광하는 이유는 (출연자들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사기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연평도 포격하고 하면 봐라. 젊은애들부터 해병대지원하고 고등학생부터 북쪽으로 쳐들어가자고 난리를 치면서 애국운동이 한순간에 몰아친다. 이럴 때 진보니 하면서 자아도취하여 함부로 입놀린자들 후회께나 할게다. 친일청산이 일제때 세치혀길다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자들이 무심코 했던 말이 오늘에 다 들춰저서 처단받은게다. 언제 사람맘 변할지모른다.
조심해 세치혀놀려라. 지금은 그게 유행처럼 번지고 사람들 신난다고 박수치지만 엽전 근성을 볼때 언제 상황이 180바뀌어 내부의 적을 먼저 소통하자고 온나라가 설칠지모른다. 그때는 여기에 무심코 써갈긴 몇자의 댓글질이 니들 인생을 골로 보낼수 있다. 지금다 이댓글질 훔쳐보고 저장하고 있다. 엽전은 언제 변할지모른다. 한번 북에서 니들 큰 형님이 사태오판해서
사람에게 믿음을 바라는자는 지나가는 개에게 믿음을 바라는게다. 명진아 자고로 사람의 말을 믿을게못되는게다. 각자가 탐욕을 숨기고 각자논리로 그럴듯하게 말하는게 정치판이다. 그러나 최후의 보루는 종교다. 그래서 종교가 무너지면 그사회는 끝이다. 이제 자네자리로 돌아가게. 세치혀로 현혹시키지말고 밥값을 해라. 일하기 싫은자는 먹지도 말라. 니일은 염불외우는게다
자고로 시대가 어려우면 요승들이 나타나 세치혀로 아둔한 백성들을 미혹하여 잇속을 챙긴다. 진짜중과 요승의 차이는 입을 다물고 정진하느냐 뱉느냐이다. 안에는 온갖 부패한 것이 가득차서 누구든지 세치혀를 열면 요괴짓하는거다. 그래서 수도자들의첫째 계율은 입을 다물라는 거다. 명진이 이자는 입을 마냥열고 있구나. 입을 다물라. 가득이나 더러운판에 덧붙이지말라
도적을 도적이라고 소리치는 것이 중노릇하는 것아니다. 그것조차 실체가 없는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이 중들 논리이다. 그런데 명진 이자는 그것에 정면으로 헤딩하니. 아마 중들세계에서 반쯤 미친 자로 여겨지지않을까? 여기에 박수치는 놈들은 또 뭔고? 해우소 필요해? 니들집에서 똥수간대고 실턴 소리쳐라. 이 사이트 정말 문제많다. 이데오르기 나팔노릇하네
전국의 모든 중들 모여서 대회한번해라. 명진형밀어주기를... 중들의 좌우명이 뭔지 아나? 다 헛되다는거다. 그래서 산속으로 기어들어가는거다. 그런데 이자는 거꾸로 세상으로 와서 뭔가 찾으려고 똥막대기로 이리저리 휘젖고 콩나물대가라찾아서 소리를 지르니. 이덜떨어진 인간아. 정치에서 정의가 나온적 있느냐? 자기 뱃속차리는 것이 정치본질이다. 세치혀닫아라
천벌받을 노인네들.. 그렇게 지.랄.하며 살아서 뭐하니? 건전한 사고를 가진 노인들 욕먹이며, 너희 이용하는 썩어빠진것들 용돈 받아쳐먹어서 배부르냐? 이명박,딴나라당아! 젊은이들이 왜 너희를 싫어하냐구? 너희 추종하는것들 실체를 봐라! 정신이 온전하면 좋아할수있겠니? 주변에 이런자들,단체들만 즐비하니 이나라가 엉망이되는거다!
고려가 망한 것은 몇 명의 요승들때문이었다. 이놈들아 등대가 빛을 할하는 것이 소리로 하냐? 돌팔이의 저주의 악담을 들으면서 박수치면 해소되냐? 명진이 참 말 걸죽하게 내?는다. 성철이에게 배워라. 자고로 수양하는 자는 겸손하여야 하거늘 이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통달한 것어럼 말한다. 들어보면 고졸의 학력이 그대로 드러나거늘. 아마 중들 세계에서
送舊迎新-僧反者有福.時批假嚴懲.集過生吾作.權眞怪怪眞.儺棍手熱狂.示不詐眞相. 오늘 한시는 영 멋과 맛이 없는 것 같다. 4행으로 하던 원칙도 벗어나고 영 마음에는 안들지만 이것도 댓글을 다는 재미...이글을 남긴다. 어떤 시절이나 정치적 견해차이로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들은 계시고..그것이 민주주의 광장문화가 아니겠는가..몰려가서 승적파계 주장은 과한데
세상 참 어지럽다 스트레스팍팍주네 중립위치가 아닌 모순적이고 편파적인 입놀림에 편중되어있다고 본다 요즘대세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그들의 단순적인 면은 참 어처구니 없더라 누구를 뭘로 만든다고 그런데 표리부동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이유가 뭘까 그리고 제자 삼아 중립이나 지키고 높은자리는 반걸음부터 신중하게
이 인간들 혹시 동원되는 것 아닐까요.. 이상한 사람들이지요. 누군가 조정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법회가 있다는 것도 알고요. 개인들은 바빠서 그런 정보 알지 못하는데.. 하여간 이상한 잡단 꼭 코미디를 보ㅡ는 것 같은 늙은분 왜 한심한 그런 반대를 할까요.. 명진스님 법문은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것 행운인데.! 동원되었나.
강남 모교회 목사의 사조직으로 MB가 국비나 세금지원 등을 통해서, 두당 3만원 정도에 하청을 주면 해당목사가 손자들 과자값이라도 마련하려는 경로당 늙은이들한테 다시 두당 3천원-5천원정도 주고 완장채운뒤 부추겨서 저짓거리하게 만드는 식으로 운영한다더군요. 정말 저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다들 죽을날 얼마 안남은 분들이라 패거나 욕할수도 없고.
내 나이 지금 70 古稀 다. 나도 어버이연합 그분들과 거의 같는 연배인 것으로 안다. 제발 이러지들 말라,우리가 우린 이승만 독재 정권에 목숨 걸고 4.19 혁명을 일으켜 자유를 쟁취했던 우리들 아닌가? 난 이런 당신들의 우매한 행동에 요지음 자식,손자들 보기도 민망해서 눈길을 피한다. 일당 몇푼에 동원되어 그런다는 소문도 있다. 제발 ?
옛말 하나두 틀림이없지....늙으면뒤저야 한다구....나두 뒤질때가 돼었지만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옳고 그름을 모를까?허연백발에 까스통이나 끌고 다니질안나 돈몇푼 얻으려 갈때 안갈때 몰려 다니는 꼴이라니....어버이란 아랫사람들이 존칭으로 부르는말 아닌감?같지않게 지들 스스로 존칭을불러?기가막히네....
막걸리 먹고, 노래불러가며, 물건 내밀고, 노상에 방뇨하는 것... 나이 쳐먹어 가지고 .. 한국 어른들 개망신 시키는 인생 말종들아.. 왜 사냐? 완장두르고, 선글라스 끼고, 가스통메고.. 세상에 저런 유치하고 역겨운 인생들이 다 있냐? 어디가서 '한국' 산다고 하지 마라...
어버이연합 찌질이도 그런 찌질이가 없지요. 세상의 어버이에 대한 모독은 그만두더라도 이게 인간인가요? 짐승이지요. 짐승중에서도 최악의 저질짐승이지요. 그래도 명진스님은 덕담으로 대하고요. 세상이 이렇게 끝간데 없이 차이가 나는 것은 어버이 연합이 짐승중에서도 최악의 저질짐승이라 그렇겠지요. 언제 철이들고 인간의 형태가 될까요? 포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아랫 퍼준핵으로 놈아 니네 노는데로 가라 어디서 열폭이냐 ㅉㅉㅉ 할말만 없으면 저것들은 빨갱이라고 빨간칠부터 하네 니놈들이야 말로 내 마음에 안든다고 폭력적으로 해결하려는게 정말 빨갱이 짓이란 걸 모르냐 이념보다 그런 무식하고 되먹지 못한 폭력성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전술이 바로 6.25때 골수 빨갱이들이 하던 짓이다 요놈들아
가지가지한다 어버이 연합 어디서 못된짓만 골라 하네 나이 처먹었다고 어버이 ㅉㅉㅉ 차기 정부에서 저것들 행적 조사는 필수 콩밥도 역시 필수 저것들 차비며 밥값은 누가 대는지도 조사가 절실하다 언놈이 뒤에서 조종하는지 모여봐야 50~100명정도가 모여서 깽판 놓러 다니는데 어버이 연합이라는 단체명이 부끄럽지 않냐 동네 등산모임만한 것들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