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이 1일 한나라당이 살길은 오직 '박근혜'뿐이라고 주장하며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 전 대표와 한나라당을 맹비난하면서 '보수신당 창당'을 주장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태도로,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보선 참패에 <조선일보>측이 얼마나 큰 충격과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또하나의 방증이다.
김대중 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총선을 불과 5개월 10일 앞으로 다가왔음을 강조한 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한나라당은 미래의 주도세력이기를 포기하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 주류의 큰 폭을 담당한 보수우파 성향의 정당이 그 책임을 망각한 상황에서 이 땅의 미래가 어디로 흘러갈지 불분명한데도 한나라당은 깊은 미몽(迷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1주일 동안 한나라당은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당대표는 '우리가 진 것이 아니다'라며 '무승부'라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며 자리에 연연하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를 비난했다.
김 고문은 "한나라당 개혁의 핵심은 박근혜 전 대표의 태도에 있다.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 당을 책임지고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친박 인사들은 홍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르는 쪽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 박 전 대표의 의중이라고 말해 그가 나설 의향이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사정이 그렇다면 한나라당의 미래는 물론이고 보수우파의 주도적 위치도 사실상 소멸될 수밖에 없다"고 박 전 대표에 강한 불만을 타나냈다.
그는 이어 "박근혜라는 인물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형편으로는 그가 보수우파의 구원투수일 수밖에 없는 사정을 감안한다면, 보수우파에서도 '박원순' '안철수' 같은 시민운동가나 비(非)정당 성향의 '스타'가 출현하지 않는 한, 한나라당의 재집권은 사실상 물건너가기 때문"이라고 밝혀, 박 전 대표가 마음에는 안드나 그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실토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현 상황의 연장으로 간다면 무슨 기기묘묘한 재주를 넘는다 해도 5개월 안에 민심을 돌려놓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홍준표 체제는 이미 반값 등록금, 오세훈 사퇴, 나경원 낙선, 청와대 내곡동 사저 문제 등에서 아무런 '기능'을 한 것이 없다"며 홍준표 대표를 거듭 비난한 뒤, "이 체제로 가면 친박측이 복지·물가·고용문제 등에 무슨 기발한 정책차별화를 내보인다 한들 이미 한물간 '얼굴'들로 '손님끌기'는 틀린 것 같다. 다시 말해 총선은 필패(必敗)"라며 홍준표 대표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따라서 박 전 대표는 지금 전면에 나서 당의 개혁을 이끌고 한나라당을 총선 승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정도(正道)"라며 "박 전 대표와 한나라당은 뒤(물러날 정부)를 돌아볼 여유도, 남을 탓할 시간도 없다. 우선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을 혁신하는 의지를 보이고 과감한 공천을 통해 인적쇄신을 단행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귀와 가슴을 여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라며 박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궤멸을 막기 위해 전면에 나설 것을 거듭 압박했다.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http://www.netan.go.kr/center/crime_iframe.jsp?code=4&idCtg=10034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사는 것이 궁핍한 모양인데 불만만 토로하지 말고 이미 정해진 차기 대통령에게 희망을 품고 새롭게 사는 것이 어떠할지? 이제까지와는 다를 것이다 박정희각하 때처럼 반공과 새마을정신으로 매일매일이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일년 후엔 자연히 알게 될터이니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을 터
자유애국보수/ 빠그네 집안 꼴 좀 보거라. 박정희가 강탈해 남겨 놓은 재산:육영재단, 정수장학회, 영남대. 가족끼리 땅 싸움하느라고 빠그네 측에서 한센 병 환자들을 동원했다는군.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606 참 순결한 그네야.
자유애국보수/ 친일매국노 찌라시가 친일 매국노 독재자 딸을 옹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돈봉투쥐랄하며 정상회담구걸하는 종북하는 쥐새퀴나 남로당원 개정희나 돈줄 테니 총쏴달라던 딴날당이나 종북수꼴 새퀴들의 딴 이름은 친일매국노다. -찌라시의 시대는 가고 SNS의 시대가 오는도다!-
공정성과 중립성을 가장한 채 치졸하고 더러운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선거운동했던 놈들이 조중동과 공중파4사였지. 이 사설이 모든 국민들이 읽을 내용이냐. 한나라당 가족들이 보수꼴통의 미래를 걱정하며 읽을 기관지이지. 니네들끼리 SNS에 올리고 다운받아 카피해서 밑줄치며 공부해라 왜 우리가 아까운 시간에 니네들 대선전략을 들어야 하냐고
▲ 판박이들이 쇄신을 하겠다는 건 지지자들을 조롱하는 것. 박근혜 이하 당 내외세력을 포함한 박근혜팀도 마찬가지다. 현재까지 드러난 박근혜의 동선을 봐도 면경알처럼 나오는데 서울시장 선거 이후로도 달라진 것 없다. 인재확보도 암담하지만 소통이라는 것도 표를 얻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한데 저런 정치단타는 오래 못간다. - 건설업체 노조위원장 수준 -
엉터리 언론인의 표상, 지금 한나라당이 어려워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너네 같은 엉터리 언론에서 무조건 감싸고 돌아서 그런거 아닌가? 잘못 길렀으면 평범하게 살기 바래야지 어디 높은 자리 바라냐? 이 나라 바로 되어가는 길은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사라지는 것, 이건 진리에 가깝다.
박근혜 가 건제한 한나라당 개혁 는 한나라당 이 공염물하은거다. 국민들은 친일 친미 그리고 대북 관계냉전 삽질 에 부자10% 를 위한 정책 부도덕한 인맥 에 식상해있은데 한나라당 간판 군사구테타 로 집권한 해방후대표적 친일파요 개발독재 를 주도한 박정희후광 으로 정권욕 에 쌓여있는 박근혜 를 간판으로 개혁한다면 국민들는 두번는 안속은다.
▲ 양성화 된 조직이 덜 나쁘다. "SNS조직의 구성원이 당원조직의 구성원보다 덜 나쁘다" 둘 다 사악하다면 양성화된 조직이 음성화 된 조직보다 덜 사악하고 덜 추잡하다는 생각인데 과히 말은 아닐 것으로 본다. 그리고 캠프주위를 맴돌면서 눈도장 찍는 시대는 청산해야 하는 것 아닌가. -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
▲ SNS는 하부조직. 당원조직이 음성적이라면 SNS는 양성적인데 SNS를 통해서 하부조직 구성원들의 기량과 충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다. 양성화 된 유언비어는 파악이 용이하지만 음성화 된 유언비어는 파악이 용이하지 않는 고약한 부분이 있다. 당원조직은 좋은 것, SNS는 나쁜 것이라는 발상은 비과학적 논리. - 정보화시대의 도구 -
백번 양보에서 공천혁신을 한다고 칩시다..현재 한나라당 국회의원 모두 내년 총선에 안나오고 새로운 인물로 갈아치워야한다고 하셨죠?..근데 어떤 멍청이가 한나라당에 입당하겠습니까? 선거해봤자 제돈날리고 주변에 욕먹고...찍힐게 뻔한데..끝까지 가네 마네 순장조다 하는 사람들마저 사표쓰는 상황에 대체 어디서 사람을 데리고 온다는겁니까?
제가 조선일보 김대중고문께 한마디합니다. 이미 뭘해도 늦었습니다.본인들도 잘알고계시겠지만..지금 부랴부랴 소통이니 공생이니 말해봤자..오히려 시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꼴밖에 안됩니다현재 시민들은.현정권과 한나라당의 변화를 원하는게 아닙니다.그냥 너흰 꺼져라..입니다.김
▲ 총론은 인재고갈. 각론은 어떤 인재를 고를 것이냐인데 이게 문제라는거다. 어떤 인재와 어떤 전략이 필승일 것인가에 대한 기본골격 조차도 없어니 몰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해결될 수준이 아니다. 자기네들만의 입으로 쫑알거리는 것은 말귀를 못 알아 듣기 떼문인데 심각한 수준이다. - 소통부터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