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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류중일 감독에게 격려 전화

삼성 선수단에게 두둑한 보너스 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5년 만에 프로야구 정상을 탈환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 이례적으로 직접 격려인사를 했다.

이 회장은 31일 저녁 한남동 자택에서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함께 삼성이 SK 와이번스를 1-0으로 제압하는 장면을 TV로 지켜봤다.

이 회장은 우승이 확정되자 곧바로 류중일 삼성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며 "선수들에게도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이 직접 감독에게 축하 전화를 건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재용 사장도 류 감독에게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인사말을 전해, 향후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에게 두툭한 보너스를 예고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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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한맺힌과거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5826781
    증거 보십시요... >>>>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찰이 많습니다

  • 0 0
    한맺힌과거

    http://blog.naver.com/tnduddhsla/100143155120
    모든 내용이 기록되있습니다
    원통해서 억울해서 올립니다
    공권력 비리로 성적표 위조 당하고 간첩 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당했습니다

  • 3 1
    ㅁㅁㅁㅁ

    이게 뉴스꺼리냐? 채용할때 수준 있는 기자좀 뽑자.

  • 9 1
    투전한판

    훔쳐간 꽃무늬 디자인 개발자 대원원생 한태나 미안하다고 사과해라.........난 니덜보면 구역질난다.....유능한 개발자들 삼성직원으로 채용해서 개발경쟁시키고 특허출현하면 50만원 성과 급 개발 축하금으로 준다면서 에라잇,,,,도독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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