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등했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또다시 10.3원 급락
코스피가 28일 미국·유럽 주가 폭등 소식에 동반 급등했다가 경계매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44포인트(0.39%) 오른 1,929.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새벽 미국·유럽 주가 폭등 소식에 39.05포인트(2.03%) 급등한 1,961.09로 개장했으나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들어 오후 한때 하락으로 반전하기도 했다가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천805억원, 2천43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에 개인은 5일째 `팔자'에 나서 6천67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연기금듀 17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연기금은 13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1.30%) 내린 490.59로 거래를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 계속 급락해 전날보다 10.3원 내린 1,104.9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44포인트(0.39%) 오른 1,929.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새벽 미국·유럽 주가 폭등 소식에 39.05포인트(2.03%) 급등한 1,961.09로 개장했으나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 폭이 점차 줄어들어 오후 한때 하락으로 반전하기도 했다가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천805억원, 2천43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에 개인은 5일째 `팔자'에 나서 6천67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연기금듀 17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연기금은 13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5포인트(1.30%) 내린 490.59로 거래를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에 계속 급락해 전날보다 10.3원 내린 1,104.9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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