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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율 14원 폭등 개장...시장 계속 패닉

코스피 상승했다가 환율 폭등에 하락 반전

원·달러 환율이 26일 14원 폭등 개장하는 등, 정부당국의 시장 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 폭등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역외세력의 거센 달러 매수세로 14원 폭등한 1,1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23일 장 막판에 정부당국이 수십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대량 풀어 13.8원 끌어내린 것을 단숨에 백지화시킨 것으로, 자칫 정부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외환보유고만 축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환율 폭등세가 계속되자 23.06P(1.36%) 오른 1,720.50에 개장한 코스피지수도 환차손에 따른 외국인 주식 매도세 강화 우려로 개장 직후 하락 반전하는 등 금융시장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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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0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인위적 시장개입 하지 말라는 말 못 들었나?
    아무리, 신념을 위해 '사기'도 불사 한다지만, 그게
    국내 어영 나팔수와 무조건 딴나라에나 통하지..
    이제 우짤겨? .. 사재 라도 몽땅 털어 널겨?
    댁의 실수와 만용은, 그게 전국민 수십년 쌩고생이 된다는 것이여..
    '통'이 그것도 모르냐?

  • 3 0
    잘 극복하길

    아무리 시누이가 밉다고 초가삼간 태우길 바라면 안되겠지요. 외환위기를 부추기는 듯한 보도는 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위기로 만들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지에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 1 0
    111

    10월10일이전까지는
    조미대화 2차가
    제네바 혹 싱가포르 또는 판문점에서 열리니까.

  • 6 0
    흐흐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침몰하는 배에 같이 타고 있으니..
    배가 완전히 가라 앉으면 나와 내 가족도 수장될텐데..
    뷰뉴가 최고의 언론으로..
    이미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여 선구자 역할을 충분히 했으니
    이제는 오히려 차분한게 옳다고 봅니다

  • 3 0
    ㅇㅇ

    하지만 차분한 것이 필요하면 차분해야 겠지요? 그런데 여러 칼럼을 보면 대안제시가 나와있는 거 같고요. 우리가 할 일은 대한민국이 위기를 벗어나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패닉 써야 되니 말아야 되니 쓰면 어떠니 이런게 아니라.
    아무튼 전 직원 아닙니다ㅋㅋ

  • 3 0
    ㅇㅇ

    이런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패닉이라는 말을 안쓴다고 또는 많이 쓴다고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고요. 뷰스가 패닉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혼란을 부추기기 위한 조선일보식 논리로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광분 또는 흥분 상태로 뷰스가 논조 잡은 건 아닌 듯 하니까 차분할 이유는 없을 것 같고요.

  • 2 0
    ㅇㅇ

    네 그렇습니다. 이대로 가다가 IMF시즌2오면 가카와똘마니들은 시즌1때 그랬듯이 "이대로~"를 외치며 국민들 등을 쳐먹겠지요. 국민들이 이래도 엿먹고 저래도 엿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그래서 국민들은 더 열통터지는 거구요.

  • 3 0
    악으축=이면박이

    다 이면박이 쉐끼 때문이다.
    악으축-이면박이

  • 3 0
    흐흐

    홍준표등의 완전패닉은 아주아주 바람직하지요..
    어차피 자업자득이고.. 얼마든지 듣기 좋은 말입니다.
    근데 경제에서의 패닉은 오로지 국민몫입니다..
    어차피 경제는 망가지고 명바기도 망가집니다..
    그러나 경제에서의 피해는 최소화해야
    그나마 국민들 고통을 줄이는 길 같소이다..

  • 0 1
    흐흐

    ㅇㅇ/국민들이 패닉을 모를 때는
    깨우치는 의미에서라도 패닉을 외쳐야 하는데..
    이제 각 언론과 여권에서도 패닉을 말하네요..
    대한민국 최상위층만 오는 곳이니 이제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뭐 내가 엘로우 운운한 것은 아니지만
    오라가라 하는 것은 참 무례한 말이군요.. 이 곳 직원이신가?

  • 5 0
    ㅇㅇ

    가카와 현정권이 패닉? 이런게 요점은 전혀 아니죠. 국민들이 계속 엿먹고 있는 상황이 패닉입니다. 가카와 현정권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을 지들 돈벌이 수단으로 써먹고 있으니까요.

  • 3 1
    나가라

    각하 정권 기에 환율1180원 는 은 고환율 이 아니지요 정권 태동 때 부터 고환율 시작된거다..
    그런데 1180원 이 고환율 환율 패닉 이라고 기사쓸일 이 아니지요..현 정권 이 원은바로 되어가고 있다고 써야지요...

  • 9 0
    ㅇㅇ

    그리고 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층만 오는 곳이니 옐로우 스포츠지 냄새나는 거 같으면 안오셔도 됩니다. 오는거 안막고 가는거 안말립니다.

  • 13 0
    ㅇㅇ

    이명박 당선 이후로 대한민국이 계속 패닉 상태인데 패닉패닉 이라고 하는게 뭐 이상한가?
    지금 패닉독재. 공화주의 마비상태. 민주주의패닉 상태입니다. 단어를 여기저기 쓰는 건 전혀
    문제가 안되죠. 패닉이 아닌 것에 패닉이라고 하면 모를까. 지금까지 써 온 곳은 대부분 적절하게 쓰였습니다.ㅇㅇ

  • 3 6
    패닉 좀 그만

    매번 말하지만 뷰뉴는 "패닉"이라는 단어를 너무 남발하네요. 뷰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청와대도 패닉, 한나라당도 패닉, 증시도 패닉, 하루가 멀다하고 패닉이 아닌 곳이 없어요. '극심한 공황상태'를 일컫는 "패닉"이라는 말이 이렇게 자주, 그리고 흔하게 쓰이면 그건 더 이상 패닉이 아닙니다. 그리고 싸구려 옐로우 스포츠지 같은 냄새가 나요. 자제하시길.

  • 3 5
    흐흐

    이제 다른 언론도 패닉을 말하고 있으니
    뷰뉴는 좀 차분해 지는게 어떻소?
    아무리 정권이 잘못 한다지만
    어차피 경제가 망가지면 국민들이 고통인데..
    이제 파국은 시간문제 같고.
    대안 내지는 개인들의 피해를 그나마 최소화하는
    대비책등의 기사는 어떻소?
    이제 경제지표 하나하나에 너무 과잉반응 하지 맙시다..
    뷰뉴는 선구자적 역할로 충분합니다.

  • 8 0
    쥐를 믿소?

    개인 투자가들여!!
    미련 버리고 빨리 처분하는 것이 최상책임.

  • 6 0
    으이그.. 오늘도.

    괴스피 괴쥐수 쳐받들기 엄? 해 대겠쥐~! ㅉㅉㅉㅉ
    열라 사댄 무쓱한 개미들은 어쩔꼬?

  • 13 0
    다음은 닭대갈통?

    다음 부도국가 1순위가 한국이라더라
    능력도 좋아
    딴나라당은...궁민 수두룩하게 자살하겠구만
    저주받을 개C벌탱이들

  • 17 0
    방외거사김철구할머니

    쥐 한 마리가 나라를 넘어뜨리는구나.
    오호라 통재라. <경국지서>로다.
    우매무지한 국민이 거짓말에 속아
    사기 대마왕쥐에게 나라를 맡겨놓고
    통곡의 소리로 천하를 덮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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