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2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대읍 육군훈련소의 한 생활관 화장실에서 훈련병 정모(21)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훈련병이 발견해 군 당국에 신고했다.
지난달 24일 입대한 정씨는 내달 8일 모든 훈련을 수료하고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었다고 훈련소 측은 설명했다.
유족 측은 중이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해 온 정씨를 훈련소 측이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시키면서,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며 항의하고 나섰다.
한 유족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귀가 너무 아파 죽을 지경이다, 엄마가 밖에서 약을 보내줄 수 없느냐'는 내용의 편지가 사물함에서 발견됐는데 그 편지를 엄마에게 부치지도 못했다"며 "중이염 환자로 확정됐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면 부모에게 연락을 취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훈련소 측에서도 차량까지 지원하며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설명했다"면서도 "정씨가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훈련소 측에서 사실상 방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생활관을 함께 쓴 훈련병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결국 MC몽 사건으로 인해 정말 군 복무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사정에 처해 있음에도 아픈 상태에 대한 조사나 치료보다는 군 기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군대라는 조직의 특성이 한번 어떤일에 대해 명확한 지침이 내려지면 현장 지휘관의 재량권은 당연히 축소되거나 무시되는게 어쩌면 당연시된다. 그런 상황에서 벌어진 비극이 아닐런지
가슴 아픈 일이다.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의 고통은, 자식을 군에 보낸 모든 부모들이 겪어야할 사항들이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가? 이는 의무만 강요된 권리가 없는 노예제도 때문이다. 다만 노예에게 주어진 의무에 의해서 발생된 모순의 부수적 현상들일 뿐이다. 군 미필자가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회에서는 특히
극단으로 치닫는 한국의 자본주의,,, 지상파동원 괴벨스식 다인종 혼혈의 강요와 외국인노동자 수입은 극단적인 자본의 논리다. 회복 불가능한 망국의 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7234
'한마디'군~ 군과 같은 사람 그런 멘탈리티의 사람들이 거의 백퍼센트에 달하는 남한사회인줄 알고 있소만... 기분이 아니라서 한마디 한걸 용서하시오..... 다만 군이 사물에 즉해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적으로 한 농담이라고 보고 너그러히 넘어가시길 바라오...
"최소한 자신으로 인해 죽는 날까지 형벌처럼 살 부모 , 형제를 한 번만 더 생각하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살아서 견뎌주길 바랄 뿐이다." ? 늬 부모가 네 대신 숨 쉬어주냐? 이건 완존 썩은 유교 고집통일세~ 이렇게 힘든 이 한국땅에 나를 낳아줄바엔 차라리 유산을 시켰어야지!! 아니면 맹바기나 나머지 새키들처럼 군바리를 빼주거나...
할 말이 없다. 모든 젊은이들이 좀 더 강건하게 버티고 살아주길 바랄 뿐이다. 무슨 이유든 꼭 살아남아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적응하며 살아내야 한다. 최소한 자신으로 인해 죽는 날까지 형벌처럼 살 부모 , 형제를 한 번만 더 생각하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살아서 견뎌주길 바랄 뿐이다.
한국인들, 굼발이들도 포함해서 물론... 좀 정신을 차릴 수 없냐? 아직도 박정희 전두환식 유물인 '하면된다'는 개족같은 캐치프레이즈 걸고 뉘앙스없이 파쇼적으로 획일화해서 아픈사람 살인하면서까지 꼭 그렇게 무지하게 사람을 대해야겠냐? 한없이 한이 맺힌다... 철저히 조사해라... 그리고 가족들은 적당히 넘어가지 말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육군 X부대 김모(40) 상사, 차 안 번개탄 피우고 숨진 채 발견 26일 오전 11시35분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40)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 '세상이 역겹다'' ..군.전의경.공익들 자살 이스라엘 남.녀(싱가포르) ..군면제/군미필..공직.공무원 자격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