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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방화 용의자 체포, '범어사 말사의 처사'

천왕문 방화 사실은 인정하나 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어

부산 범어사 천왕문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범어사 천왕문 화재의 방화 용의자 이모(43)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범어사의 말사인 모 암자의 처사 신분이며,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어사 방화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은 경내에 설치된 CCTV 분석을 통해 이씨를 용의선상에 올려놨다.

경찰은 이씨에게 자진 출석을 요구했고, 16일 오후 경찰서로 직접 찾아온 이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자신이 천왕문에 불을 지른 사실은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범어사 천왕문 화재가 발생한 이후 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담은 홍보물 1만여장을 뿌리는 한편 검거포상금 1천만원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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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ㅎㅎㅎ웃긴다 쓰버얼

    쁘락치야 100%
    소망교회......
    그런데서 파견된

  • 2 1
    잘논다

    놀고먹는 땡중들은 일은 안하고 정치쇼만 열중

  • 1 0
    ㅇㅇ

    경찰은 철저하게 수사한 뒤에
    경찰조사발표를 해라.
    배후가 누군지 철저히 밝혀라!!

  • 4 0
    개독쥐떼말살

    개독 광신 먹사놈의 사주가 분명히 있겠지.....
    이래저래 개독 광란의 시대도 서서히 막을 내려가는구나....
    호국불교 하니까 반공에 앞장섰다고 웃기는 잡종놈들!!
    친일 군사독재 정권에 빌 붙어 겨우 목숨만 부지하는 쥐떼 찌질이 잡종놈들!!

  • 2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이모씨 개독이 시켜서 불질렀겠지?

  • 4 0
    MB유감

    또 하나의 의문이 추가되었다
    이면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이런 국민들의 의심병을 만든 이가 누구인가
    세상이 흉흉함은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너와나의 신뢰가 무너지면 공동체 전체에 신뢰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이런 신뢰의 부재는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어있다
    정권이여 신뢰가 무엇인지는 아는가?

  • 8 0
    요지경

    이명박이 시켰겠지

  • 15 1
    저질 땡초들

    문제는 뒷돈이다~!
    부산은 원래가 꼴통들의 집단이다~!
    쥐들끼리 뭔 지럴을 떨어 저런 스토리를 만들었는쥐는 다 안다~!
    범어사 주쥐는 조계사와는 떨어진 꼴통 주쥐다... 차떼기들과 야합하는 저질 땡초들이다~!

  • 18 0
    마찰

    뭔가 이상함.. 자세하게 방화경위를 추궁해함. 기독교와 마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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