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24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가 제2차관 재직시 사용한 특수활동비가 1억1천900만원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을 술집, 골프 접대 등에 사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문광부 내부에는 신 내정자의 취임을 막아달라는 분위기도 있다"며 "문광부에 특수활동비란 게 있다. '주요국정과제와 정책현안, 홍보수립을 위한 여론수렴'이라고 적혀있다. 이 돈이 (신 내정자의) 개인 유흥, 골프 접대비로 과다하게 사용됐다는 게 제보 내용"이라며 문광부 내부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최 의원은 "특수활동비 총액이 1억1천900만원으로 한 달에 1천만원 정도 쓴 게 된다"며 "특히 차관 취임 20일만인 2008년 3월 24일 하루에만 350만원의 활동비를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나아가 "같은 날 홍보지원국장 150만원, 홍보컨텐츠기획국장 150만원, 홍보지원총괄과장 150만원, 도합 800만원을 지출했다고 돼 있는데 이들 세분은 자신들이 그 돈을 쓴 적이 없다고 하더라"며 이름 도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 내정자는 이에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며 "특수활동비는 어디에 썼는지를 공개하지 않게 돼 있다. 전 정부 때부터 이어왔던 항목이고 그것도 예산이 반 이상 줄어든 것"이라고 확답을 피했다. 이에 최 의원이 "술집이나 골프 접대 등에 쓴거죠? 아니면 책 사주는데 썼나?"라고 거듭 추궁하자, 신 내정자는 "밝히지 않도록 정한 게 특수활동비의 설치 목적"이라고 거듭 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예산 설치 목적에 따라 정당하게 쓴 것이고 범위도 정당했다"며 "인출 날짜에 쓴 게 아니라 인출해 갖고 있으면서 사용하고 또 떨어지면 쓰고,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쓰는 것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한민국 정부 예산회계법에 어느 곳에도 특수활동비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설치 목적에 규정한 바 없다"며 "혈세인 예산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도록 정한 것은 국정원법에 의한 국정원 특수활동비뿐"이라며 신 내정자를 질타했다.
조진형 (인천 부평갑) 허원제(부산 진구 갑) 진성호(서울 중량을) 한선교(경기도 용인 수지) 조윤선(비례대표) 범법자들 감싸는 분이쓴 신재민 옹호하는 인간들 지역구임.... 한선교 이놈 이회영 손자인 이종걸 의원 멱살잡고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가지고 지 랄 한 인간인거 다 아실것임.....
"인출해 갖고 있으면서 사용하고 또 떨어지면 쓰고~" 신재민 저건 공직자가 아니라 순전히 세금 도둑놈이다. 그것도 대도가 아니라 생쥐ㅅㅐ끼를 닮은 비루한 좀도둑 19세기 정약용 할배가 통탄해 마지않던 추악한 도둑질이 21세기 오늘도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니, 아, 정말 절망스럽다.
이런 개에새에끼... 저런 수모를 겪으면서도 악착같이 버티는 이유가, 장관이되면 더 많은 돈을 술과 골프에 사용할 수 있고, 월급은 한푼도 쓰지 않고 더많이 모으고, 생활비는 스폰으로 때우려는, 바론 돈! 이 유일한 목적이라? 에라이 천하에 야앙아치들아, 퉤--입맛대로 기관장 목베고, 목잘린 사람 조롱하고, 재판에 져도 2차 3차까지 시간끌고..
신재민...이놈이 이명박한테 청계천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총애를 받은 놈이라고 하더라. 한 마디로 실세중의 실세라는 인물. 王차관으로 거들먹거리면서 눈에 보이는게 있었겠냐? 갖가지 비리를 싸짊어지고 다니는 놈을 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보는 와중에도 기어코 장관 한 번 시켜먹겠다는 이명박이도 대책없는 놈이란건 마찬가지.
명박기 및 청문회 나온 인간들하고 비교 하지 않을 수없다 만인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회식하다 식당서 고기를 훔쳤다고(형사입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24163210060&p=yonhap&RIGHT_MANY_TO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