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가 동교동계에 지원을 요구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문짝까지 걷어차고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어 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을 내미는 것은 뻔뻔함의 극치"라고 힐난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유시민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의원에게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유 후보는 틈만 나면 DJ와 민주당을 향해 극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그는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이 0%다'라고 고춧가루를 뿌렸다. 또 DJ가 창당한 새천년민주당에 대해선 '곧 망할 정당'이라고 막말 비난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 후보는 2002년 8월1일 한 인터뷰에선 '무슨 부귀영화를 더 누리고 무슨 애국을 더 한다고 지금 청와대에 있는 겁니까'라며 김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한 일도 있다"며 "2004년 한 대학 강연에서도 DJ를 향해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비정상적 인간'이라며 '고려장을 지내야 하는 고리타분한 구세대'라고 험악한 말을 쏟아냈다"고 열거했다.
그는 또 "국민의 정부 말기인 2002년 8월 대구 노사모 상대의 강연에서 '누가 지금의 정부를 국민의 정부라고 하겠는가?'라며 '민주당이 깨지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굉장히 축하할 일이다'고 비난했다"며 "또 열흘쯤 뒤 국민토론회에선 민주당을 부패정당, 낡은 정당, 분열정당이라고 낙인찍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랬던 유 후보가 민주당과 동교동계에 구원을 요청했다"며 "이렇다 보니 그 말과 행동에 진정성도 없고 믿음도 가지 않는다. 인간성 회복이 시급하다"고 맹비난했다.
일산 재선거에서 구태 민주당 도움 없이 당당히 당선 되겠다더니 정동영 등이 민주당 후보를 사퇴시킨 단일화 도움으로 당선. 그후 민주당 은혜와 다른 개혁 보다 기간당원제가 중요하여 열린당 의원들을 내부비판하시다 끝내 탈당하고 분열이 아닌 분립의 국회의원 하나 없는 당을 창당까지 하는 유시민씨. 당신은 우리 민주세력의 큰 축복입니다.
언론이 대연정 제안 보다 안기부 삼성 X 파일 도청 테이프 사건에 열올린다며 비판했던 유시민씨. 언론과 사이버 부대가 만든 선명개혁 이미지의 유시민씨는 정치적 정체성과 자기 성격에 맞게 이번에도 재정을 고려한 단계적 무상급식을 주장하며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했던 김진표를 부총리와 재경부 장관까지 했으면서 무책임하게 공약을 한다고 비판하셨습니다.
유시민은 대구 출생이라..대구에서는 세뇌된 참된 독재 빨갱이 분자들이 많잖아. 그런데 그 독재추종하는 빨갱이들이 다 민주주의 싫어하잖아. 민주당 싫어하니깐 유시민도 그 무리속에 있다보니깐 어쩔수 없이 비난을 하였던 것이다. 살기위해 거짓말처럼 그런 비난한거지. 진정성은 없었다고 본다.
유시민후보가 살았던 시대는 험난하고 힘든시대였다. 삼남통합되지않은 상황에서 극언은 많았다. 따라서 분열보다 통합으로 극복 삼남통합론 확실하게 보여줘야한다. 줏대있게 장기판과 바둑판을 보면 판세 읽어볼수있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야권 파이팅! 공동유세로 한나라당의 잘못된발언 적극저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