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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30일부터 북한 방문

4박5일간 평양 체류하며 북한 불교문화재 보수 등 논의

북한의 해안포 발사 등으로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남북 긴장 해소와 소통의 물꼬를 트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기로 해 주목된다.

28일 조계종에 따르면,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오는 30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들어가 오는 2월 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평양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총무부장 영담, 사회부장 혜경,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관계자 등 12명도 동행할 예정이다.

자승 스님은 조선불교도연맹 대표단과 회담을 하는 한편, 북한 불교문화재 보수 및 복원 지원을 위해 평양 인근의 용화사, 법운암 등을 순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청와대와도 사전조율을 끝낸 상태로 알려지고 있으며, 북측은 지난 25일 초청장을 보내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나도몰라

    니들은 외그러니 좋은일로 가신분들께

  • 0 0
    먹사

    먹사들 보단 스님들이 훨 낫다
    십일조 열심히 바치면 좋아라 하는 차별대우..
    이것이 현 교회 실정....
    한심한 사람들 ....
    내자식 등록금 없어 쩔절매면서 교회 헌금 바치는 사람들ㅉㅉㅉ
    나이들어 늙으면 교회에서 노후대책보호해 줍냐
    그돈으로 먹사자식들 해외유학가고 고급승용차에...기고만장이야

  • 0 4
    대중

    정말 가관이다. 이젠, 별짓을 다 하네. 외교,문화,정치,그기다 광대까지 새로운 돌중들의 국가가 하나 더 생겼네, 엉덩이 아파 공부는 하기싫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지랄하는 걸 보니 신도들이 불쌍하다. 장삼이 아깝다, 이 땡중들아!

  • 1 1
    기쁨조

    평양밖으로 나가야지. 빨갱이들 쇼에 엑스트라나 하고 올려고?

  • 4 1
    111

    북한 헌법에 종교의 자유는 있더구만.
    그러나 개독교는 돈 밝혀된ㄴ 돼지들과 쥐테들은 총살형이야
    십일조인지뭔지 졸라게 돈 받쳐야 하니 ..... 그걸또 목사는 착복해서
    호사롭게 살지교회가는데 돈을 내야 한다는 원칙 누가 만들었어.
    남한의 개독교는 모두 총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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