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87% "김연아, 금메달 딸 것"
"다소 어려울 것"은 2.6%에 그쳐
우리 국민의 절대 다수는 내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딸 것으로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의 내년 금메달 획득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메달 획득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의견은 2.6%에 그쳤다.
김연아 선수 금메달 획득 전망은 남성(90.6%)이 여성(83.8%)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88.3%)을 비롯해 30대(87.3%), 20대(86.2%), 40대(86.1%)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역을 불문하고 금메달 획득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인천/경기 응답자가 9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남/광주(91.1%), 대구/경북(87.8%), 대전/충청(86.2%)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의 내년 금메달 획득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응답했다.
금메달 획득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의견은 2.6%에 그쳤다.
김연아 선수 금메달 획득 전망은 남성(90.6%)이 여성(83.8%)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88.3%)을 비롯해 30대(87.3%), 20대(86.2%), 40대(86.1%)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역을 불문하고 금메달 획득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인천/경기 응답자가 9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남/광주(91.1%), 대구/경북(87.8%), 대전/충청(86.2%)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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