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이모씨, 아내 살해 혐의로 조사중
부부싸움중 교살, 16대 국회때 C 의원 보좌관 출신
청와대 현직 행정관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7일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면서도 "현재 혐의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를 받고 있는 청와대 행정관 이 모씨(39)는 부부싸움 후 부인을 목졸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해를 당한 이 모씨의 부인 이 모씨(35) 역시 열린우리당에서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정관은 청와대 행정관 이전 16대 국회에서 C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17일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면서도 "현재 혐의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를 받고 있는 청와대 행정관 이 모씨(39)는 부부싸움 후 부인을 목졸라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해를 당한 이 모씨의 부인 이 모씨(35) 역시 열린우리당에서 근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정관은 청와대 행정관 이전 16대 국회에서 C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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