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TK범불교도대회, 내달 1일 대구에서"
'대통령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 요구는 철회
불교계가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를 오는 11월1일 오후 2시 대구 시내에서 개최한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봉행위 소위원회는 지난 7일 동화사 직할포교당 대구 보현사에서의 회의를 통해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
소위원회는 정식 대회 명칭을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 및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로 정하고,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두류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신천 둔치 등 3개 지역을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소위원회는 이날 불교계의 4대 요구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통령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제외한 3대 요구수용을 계속 촉구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봉행위 소위원회는 지난 7일 동화사 직할포교당 대구 보현사에서의 회의를 통해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
소위원회는 정식 대회 명칭을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 및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로 정하고,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두류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신천 둔치 등 3개 지역을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소위원회는 이날 불교계의 4대 요구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통령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제외한 3대 요구수용을 계속 촉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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