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문>, 정권교체후 정부광고 수주 랭킹 ↑
<중앙> 5년간 1등 하다가 3위로 밀려나
정권교체후 <조선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의 정부 광고수주 랭킹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언론재단이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정부광고 집행내역을 중간집계한 결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각각 40억5천799만원과 35억5천419만원으로 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조선>은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동아>는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급등했다. <문화일보>도 23억1267만 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에 <중앙> <한겨레> <서울> <한국> <경향> 등은 모두 순위가 밀렸다. 특히 지난해까지 정부광고 수주액 1위를 차지했던 <중앙일보>는 35억3469만원으로 3위로 밀려났다. <중앙>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3∼2007년 광고 수주액 랭킹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이밖에 <서울>은 27억7729만 원으로 지난해 3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한겨레>는 올해는 26억6190만원의 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한국> 역시 21억8539만원의 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5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20억8079만원을 수주한 <경향>은 지난해 7위에서 8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경제지인 <매일경제>는 31억3252만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한겨레>보다 많았고 <한국경제> 역시 23억9838만원으로 <문화><한국>보다 많았다.
24일 한국언론재단이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정부광고 집행내역을 중간집계한 결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각각 40억5천799만원과 35억5천419만원으로 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조선>은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동아>는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급등했다. <문화일보>도 23억1267만 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에 <중앙> <한겨레> <서울> <한국> <경향> 등은 모두 순위가 밀렸다. 특히 지난해까지 정부광고 수주액 1위를 차지했던 <중앙일보>는 35억3469만원으로 3위로 밀려났다. <중앙>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3∼2007년 광고 수주액 랭킹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이밖에 <서울>은 27억7729만 원으로 지난해 3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한겨레>는 올해는 26억6190만원의 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한국> 역시 21억8539만원의 광고를 수주해 지난해 5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20억8079만원을 수주한 <경향>은 지난해 7위에서 8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경제지인 <매일경제>는 31억3252만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한겨레>보다 많았고 <한국경제> 역시 23억9838만원으로 <문화><한국>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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