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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스님도 예수 믿어라', 교인끼리 할 수 있는 얘기"

"언론을 100% 믿기 쉽지 않아" 비난도

"스님도 예수 믿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장경동 중문침례교회 목사가 4일 자신의 발언에 대해 "내가 한 설교는 교회에서 교인들끼리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였다고 생각한다"고 강변, 불교계를 더욱 격노케 하고 있다.

장 목사는 이 날 오전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특별강연을 한 자리에서 "교회 부흥회에서 빚어진 일이었다. 교인끼리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일반인끼리 있을 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설교 당시 '구원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경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며 "성경 구절을 이야기하다 보니 '타 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을 교인들에게 한 것"이라고 덧붙엿다.

그는 또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등과 같은 성경구절을 말하지 않는다면 어느 자리에서 성경을 말할 수 있겠냐"며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스님이나 신부님들도 저를 재미있게 생각하셨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며 "불교와 기독교는 그 출발이 다르지만 종교를 초월해 서로 화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종교화합론을 펴기도 했다.

그는 특히 "제가 방송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론에 한 번이라도 언급됐던 사람들이라면 언론을 100% 믿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 발언을 보도한 언론들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장 목사는 지난 달 11일 뉴욕순복음교회 '스마일전도축제'에서 "스님들은 쓸 데 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고 발언,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22 6
    겉과속

    교회안에서 교인들끼리 하는 얘기와 교회 밖에서 하는 얘기 다르면...?
    그건 위선 아닌가?
    속과 같이 다르면 그게 진리요?
    사기꾼들의 짓이지...
    진리는 그것도 성직자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일관성이 있어야지...여기서 하는 말과 저기서 하는 말이 다르면 그건 사기꾼들이 하는 짓이지...요새 그런 작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교회 성직자들도 물들었나?
    교회안에서 예수님의 복음만 전하면 되지 왜 다른 종교를 모욕적으로 비난하나?
    예수께서 그렇게 전도하라고 했나?
    그러니까 장씨말에 따르면 밖에서는 웃으면서 "부처님도 좋아요"하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지?

  • 21 10
    통행인

    솔직히 중들 반성해야 한다.
    "불교의 최고 원리는 중도이며 그 중도의 도리를 꿰차 안다면 어떠한 일을 하든지 분별함이 없게 되어 평등심을 얻게 된다"
    중도무상
    이렇게 깨달은 듯 말하면서 왠 거러지 같은 목사가 한 말 가지고 그리 분노하는지..
    그 목사가 한 말이 자극적인 소지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그토록 격분할 내용인가..보통의 목사들이면 다 하는 말이고 또 기독교 원리에 기초할 때 틀린 말도 아니다.
    어떤 저명한 불교학자가 내게 터놓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불교는 깊이가 있으나 기독교는 가볍고 단순한 교리를 가졌다."
    한심한 불교계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발언에 씁쓸할 뿐이다.

  • 18 12
    진리

    진리의 말
    부처가 이런 말을 했지요..체험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또 얼마전에 덕망 있는 성철스님이 수십년 수련 끝에 내린 결론인즉
    산은 산이로되 물은 물이로다..하며 나는 지옥 간다라고
    생을 마치며 마지막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확인해보시면 알 것입니다.
    또 이런 일화가 있는데요. 부처님은 죽은 자식을 살려달라는 어머니에게

    너희 동네에 두루 다니며 한 사람이라도 죽지 않는 가정을 내게 말해주면
    너희 아들을 살려 주겠다고 해서 그 어머니는 정신없이 집집마다 두루 다녔지만
    한 사람이라도 죽지 않는 가정이 없기에 허탈한 마음으로 부처에게 고했더니

    부처님 왈 그렇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게 이치라는 께닭음과 함께 해탈을 설파하고
    아들을 못살렸지만 예수님은 육체의 관계를 갖지 않은 동정녀 마리아 처녀의 몸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게 하시고
    예수님은 장성하여 죽은지3일이 된 나사로를 살렸습니다.
    이러하기에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지만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하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한다 고 말씀하쎴읍니다.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왜 냐하면 제가 기도중에 체험 한 것들이 성경 말씀에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회계를 하면 성령을 받는 다고 했는데 저는 말씀 그되로 체험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믿음의 체험을 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명 지옥과 천국은 존재합니다.

    지금 하나님을 부정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보세요..

    사람이 오래 살면 80인되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인생은 안개와 같아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대학에 들어가 졸업하기까지
    새로운 시작과 끝이 반복될때 마음의 설레임과 두려움의 압박을
    느낄때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죽음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날때는 주먹을 꼭지고 태어 나지만 죽을 때는
    두 손을 다 피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 뒤에는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대학에 떨어지느냐 아니면 대학에 합격하느냐
    곧 지옥과 천국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되는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끝은 누구도 멈출수가 없습니다.

  • 22 6
    지연

    교인끼리라도-
    저는 절에서 목사도 불교 믿어라 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무조건 우월하다고 믿고 있는 분이 어떻게 '종교화합'이라는 말을 하시는지 이해 할 수 없네요

  • 21 15
    에어장

    약장사
    제일 노나는 장사

  • 22 11
    정경동

    마눌님
    몇해전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전의 침례교단에 아주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경동목사의 개인적인 욕심에서 생겨난 일인것 같습니다.
    대전 보문산 근처에 자그마한 침례교회가 있었습니다.그 교회를 거대한
    중문침례교회(담임목사 장경동)가 인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교회에 자기 부인을
    목사로 보내려다가 교단의 반발로 무산된적이 이었다고 합니다.
    그 자그마한 개척교회를 돕지는 못할 망정 거대한 자본으로 인수를 하고 자기 부인을
    목사로 보내려고 시도한 장목사는 목사도 아니고 대기업이 작은 중소기업을 빼앗는
    행위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장경동은 목사도 아니야~~~~~~~~~~

  • 21 8
    쥐불

    스님, 신부님, 목사님의 아름다운 동행
    엊그제 권오성 총무, 김광준 종교간 대화위원장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대표단이 불교 조계종 총무원으로 지관 총무원장 스님을 찾았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종교 차별로 깊은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불교계를 위로했다. 종교 차별을 종식하고, 종교간 이해와 화합을 통해 이 땅에 평화가 꽃피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어제는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 등 불교와 가톨릭 중견 성직자들이 순례를 떠났다. 두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몸의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온몸을 내던지는 오체투지 순례다. 지리산부터 계룡산을 거쳐 묘향산, 그 먼 거리를 풀처럼 눕고 일어서며 가겠다고 하니, 아예 길 위에 목숨을 내놓았다. 새만금 삼보일배에 이어 두 번째다. 낮추고 또 낮춰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려는 것이다. 억압과 폭력으로부터 생명, 평화를 지키겠다는 서원이 칼날처럼 매섭고 반석처럼 강하다.
    스님, 신부님, 목사님의 동행이 아름답다. 진흙탕에서 핀 연꽃 같다. 일부 배타적 기독교인들과 비민주적 정치권력이 조장한 분열과 혼란 속에서 이루어진 동행이어서 더욱 그렇다. 물신의 폭력이 날로 위세를 떨치는 가운데 사람과 생명, 평화를 찾아 떠나는 것이기에 저들의 신이 보시기에도 아름다울 것이다.
    우리 사회의 위기는 경제난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사랑과 자비, 신뢰와 존중 등 인간적 가치의 파괴에서 더 큰 위기가 닥친다. 이명박 정부는 생명보다 돈을 중시하고, 신뢰와 믿음보다 경쟁과 투쟁을 가르쳤으며, 평화와 공생보다 독식과 절멸을 요구했다. 코흘리개 아이들마저 무한경쟁의 정글로 밀어넣는다. 결국, 사랑과 평화의 종교까지도 증오와 분열의 도구로 만들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이나,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주라는 가르침은 저들의 경전에서 지워졌다.
    기독교인 교수 단체인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엊그제 낸 성명에서, 지금 사태의 뿌리를 ‘배타적 대형 교회와 이들의 정치 세력화를 실현한 장로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지목했다. 같은 신앙인으로서 이들의 촉구-대통령 사과와 경찰청장 사퇴, 대형 교회와 보수 기독교의 정치 세력화 금지-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스님, 신부님, 목사님의 동행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더는 필요가 없도록 하자.

  • 12 35
    에스더

    멋진 장목사님!
    장목사님!
    타종교에서도 보도돼지앓앗을분이지기독교 겁나게 비판합니다!
    장목사님이 공중파를 맗이타시는 유명하신분이라서 보도돼서 곤혹을 치르는것뿐이에요!
    유명세라고 생각하세요!
    장목사님 욕하시는 분들다예수그리스도 믿으시고 도산안창호선생님같이 유관순의사와같이
    김구선생같이 조만식 장로님같이김용기장로님 월남 이상재 선생님남궁억선생님같이 크게쓰임받을것이에요!
    그렇게 돼도록 같이기도해요!

  • 29 9
    고엽제알바

    니기 진짜 신실한 교인이면....
    그런 이야기도 하지 말아야지.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개나 소나 닭이나 목사짓 한다는 것이다.

  • 18 47
    공평자

    돌 던지는 자들이여, 네 죄를 먼저 알라..
    뭘 모르는 자들이여, 뭘 알고서나 장목사에게 돌을 던지쇼..
    뭐가 공평한지, 뭐가 옳은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릉께
    무조건하고 되먹지않은 쌍소리 하며 비판만 하지 말았음 좋겠소..
    소크라테스왈 너! 자신을 알라!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죄없는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했다지 않소..

  • 47 10
    건방진놈의자식

    놀고있네.
    얌마 좀 떳다고 까불지마 새캬.

  • 27 10
    백성호기자

    좀 본 받아라..
    부처와 예수, 그 사이의 담장

    경북 봉화군 봉성면 ‘금봉2리’는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이곳은 ‘기독교 마을’로 불립니다. 가난했던 마을에 한 목사님이 들어와 부자 마을이 됐습니다. 직접 사과 농사 짓는 법을 가르치며 전도를 했거든요. 그래서 마을 사람 상당수가 크리스천이 됐습니다. 지금은 마을 사람들이 매달 돈을 모아서 목사님 월급을 드리고 있습니다.
    2년 전, 그 마을에서 ‘설왕설래’가 오갔습니다. 마을 뒷산 언덕에 불교 암자가 들어선다는 얘기가 들린 거죠. ‘갑•론•을•박’이 벌어졌죠. “크리스천 마을에 무슨 암자야”“당장 길을 막아야지”란 목소리도 나왔죠. 그때 마을 이장이 한마디 했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부처님도 하나님이 만드신 건데, 뭘.” 그 ‘한 마디’로 마을 의견은 정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마을 뒷산에 암자가 들어섰죠.
    그 암자가 바로 ‘금봉암’입니다.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지식’으로 꼽히는 고우(古愚•71•조계종 원로의원) 스님이 살고 있죠. 각화사 태백선원장도 지냈던 고우 스님은 아랫사람의 시봉을 받지 않고 직접 밥을 하며 십수 년 동안 지냈죠. 그걸 지켜보던 주위 사람들이 작은 암자를 지어드린 겁니다. 요즘은 마을 사람들도 종종 암자를 찾습니다. 스님이 건네는 차도 한 잔 마시고, 이런저런 세상 얘기도 나누죠. 마을사람들은 ‘예수님과 성경’얘기도 종종 합니다. 그럼 스님은 말없이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죠. 고우 스님은 “사과농사 짓는 법을 직접 가르친 목사님이 대단하시다. 그게 바로 살아있는 포교다”라고 말합니다.
    매년 봄이면 스님이 100만 원 정도 경비를 대 마을에서 ‘노인 위로 잔치’를 엽니다. 사과 철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사과 박스를 들고 금봉암을 찾아오죠. 마을사람도 스님을 좋아하고, 스님도 마을 사람을 좋아합니다. 동갑인 마을 장로님 한 분은 “영감, 나하고 나이가 똑같네”라며 아예 스님과 말을 트고 지냅니다.
    금봉암에 가려면 마을 앞길을 꼭 지나야 하죠. 외지에서 고우 스님을 찾아오는 차량은 무척 많습니다. ‘선지식’을 찾아 먼길을 마다 않고 달려오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마을 앞으로 차들이 ‘쌩, 쌩’ 지나갑니다. 그때마다 마을사람들은 한마디씩 던지죠. “늙수그레한 스님 한 분 사시는데, 웬 차들이 이렇게 많이 다니지?” 그들에게 스님은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어떻습니까?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작은 이야기’인가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참으로 ‘큰 이야기’죠. ‘현문우답’은 거기서 예수의 시선, 부처의 시선을 ‘슬쩍’ 봅니다. 이 시선은 모든 사람이 닿아야 하는 마음이죠. 그런데 현실에선 그렇질 않습니다.
    역사 속의 숱한 국가와 지구상의 숱한 민족이 여기에 닿질 못했죠. 그래서 서로에게 총과 칼을 겨누고, 죽이고 죽으며, 증오를 쌓아갔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산골 마을의 크리스천들과 노스님이 보여준 ‘악수의 풍경’에 ‘현문우답’은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왜일까요.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계명은 모든 율법과 예언서의 골자다”라고 했습니다. 산골 마을의 크리스천들은 그걸 몸소 보여주네요. 그래서 그들의 마음에서 ‘예수의 마음’이 언뜻언뜻 비치네요.
    ‘현문우답’은 1일 오랜만에 고우 스님께 전화를 드렸죠. 스님은 불쑥 ‘오바마’얘길 꺼내더군요. “오바마도 기독교인이죠. 그는 독일을 방문했을 때 부시 대통령의 ‘이분법적 사고’를 철저하게 비판하더군요.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을 오히려 부추긴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오바마는 국가간 담도, 종교간 담도, 인종간 담도 허물어야 한다고 했죠. 저는 거기서 ‘진정한 기독교인’을 봤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했죠. ‘원래 예수와 부처 사이에는 담이 없구나. 내가 부처와 멀어지고, 내가 예수와 멀어지기에 담이 생길 뿐이구나.’ 그게 누가 만든 ‘담’일까요. 그렇습니다. ‘내가 만든 담’이죠. ‘종교 편향’문제로 우리 사회에 긴장감이 돕니다. 부처도 만든 적이 없고, 예수도 만든 적이 없는 ‘담’을 사이에 두고 말입니다.
    백성호 기자

  • 24 9
    구경이나 할란다

    꼴뚜기도 아닌것이!
    장목새! 한 때 당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 본질을 일찍 보여줘서 고맙소.
    그리고 앞으로 한 5년간은 하늘닿도록 펄펄뛰소
    권력의 편이니 누가 건드리기나 하겠소.
    참 더러운 정치목새들...

  • 39 47
    쥐불

    장경동 머저리..
    개신교 욕 좀 먹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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