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전격적으로 공개감사
김진홍 목사 두레교회 특혜 의혹 등 조사할듯
경기도 제2청은 9월 1∼9일 구리시에 대해 공개감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혀 주목된다.
경기도 제2청이 밝힌 감사 대상은 2006년 9월 이후 주요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실태, 재산.회계관리, 인.허가 등 민원업무 처리실태 등이다. 제2청은 이에 따라 위법.부당 행위에 대한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
경기도의 구리시 공개감사 방침은 구리시 의회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두레교회에 대해 구리시가 편법적으로 고도제한을 무시한 고층 교회 건축을 허가하고 10억원의 부담금도 감면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27일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등이 문제삼고 나온 직후 곧바로 발표된 것이어서 감사결과가 주목된다.
경기도 제2청이 밝힌 감사 대상은 2006년 9월 이후 주요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실태, 재산.회계관리, 인.허가 등 민원업무 처리실태 등이다. 제2청은 이에 따라 위법.부당 행위에 대한 피해 사례를 접수한다.
경기도의 구리시 공개감사 방침은 구리시 의회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두레교회에 대해 구리시가 편법적으로 고도제한을 무시한 고층 교회 건축을 허가하고 10억원의 부담금도 감면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27일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등이 문제삼고 나온 직후 곧바로 발표된 것이어서 감사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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