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KBS 사장에 무려 24명이나 응모

21일 서류 심사, 25일 면접 통해 최종후보 확정

20일 마감된 KBS 후임 사장 공모에 모두 24명이 응모했다.

KBS 이사회는 "사장 후보자 공개 모집 결과 모두 24명이 지원했다"면서 "내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실시해 3~5배수로 압축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 임명제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응모자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21일 임시이사회에서 이들의 서류 심사를 통해 후보를 압축한 뒤 25일께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1명을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KBS 사장 후보로는 강대영 전 KBS 부사장과 김은구 전 KBS 이사, 박흥수 강원정보영상진흥원 이사장, 이병순 KBS 비즈니스 사장 등이 유력한 것으로 KBS 안팎에 알려져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5 37
    단두대

    줄초상 나겠지
    10년간 잘 해먹은 아이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