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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통일교총재 부부, 헬기 사고로 부상

문 총재 부부 허리에 부상, 불시착후 헬기 폭발

19일 오후 5시10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야산에 문선명 통일교 총재와 부인 등이 타고 가던 통일교 소속 전용 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6명 중 문 총재와 부인 등 7명이 부상, 인근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9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재 부부는 허리에 부상을 입고 MRI 촬영을 마친 뒤 병원에 입원중이다.

헬기는 이날 잠실에서 출발해 가평 방면으로 운항하던 중 기계 이상으로 검은 연기를 내면서 야산 정상 부근에 비상 착륙했으며 탑승객이 대피한 뒤 곧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시착하던 헬기는 울창한 숲의 나무가지 등이 완충작용을 해 인명피해를 줄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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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0 18
    의문

    폭우속에 헬기 비행이
    허가되는가? 군대의 현장 접근도 차단한 이유는? 교주가 헬기에 탔다는 증거는 ? 탑승객 구조는 누가 ? 헬기 폭발 원인은? 블랙박스 행방은 ? 사건 하루 뒤 왕위 계승은 예정된 것?

  • 24 30
    감람나무

    복도 많네
    이번기회에 참회 좀 하시지?
    십삼조도 십일조로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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