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맥도날드, '<동아일보> 정정보도' 팝업 공지
<동아일보> 정정보도에 따라 더이상 문제삼지 않기로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26일 <동아일보>의 정정보도를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띄우며 자사들이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사용한다는 <동아일보> 보도가 오보임을 강조했다.
버거킹은 팝업을 통해 "동아일보 '과학과 이성' 편 오보와 관련하여 버거킹은 동아일보측에 정정을 요청하였고, 동아일보는 사실을 확인한 후 6월26일(목) 동아일보 지면에 정정보도를 하였다"고 밝히며 이날자 <동아일보>의 정정보도 내용을 함께 공지했다.
맥도날드도 "동아일보는 6월26일자 A2 지면에 <바로 잡습니다>를 통해 칼럼 '과학과 이성'에 게재된 내용에 대한 정정기사를 아래와 같이 게재하였습니다"라며 <동아일보> 정정보도 내용을 함께 공지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이처럼 <동아일보>가 정정보도를 냄에 따라 더이상 이를 문제삼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거킹

ⓒ맥도날드
버거킹은 팝업을 통해 "동아일보 '과학과 이성' 편 오보와 관련하여 버거킹은 동아일보측에 정정을 요청하였고, 동아일보는 사실을 확인한 후 6월26일(목) 동아일보 지면에 정정보도를 하였다"고 밝히며 이날자 <동아일보>의 정정보도 내용을 함께 공지했다.
맥도날드도 "동아일보는 6월26일자 A2 지면에 <바로 잡습니다>를 통해 칼럼 '과학과 이성'에 게재된 내용에 대한 정정기사를 아래와 같이 게재하였습니다"라며 <동아일보> 정정보도 내용을 함께 공지했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이처럼 <동아일보>가 정정보도를 냄에 따라 더이상 이를 문제삼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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