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나는 정치인에게 바라는 게 없다"
"극단적인 패배주의에 젖거나 한국을 비하하지 말자"
이명박 정부를 신랄히 비판해온 소설가 이외수 씨가 18일 “저는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라며 정치권 전체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이날 밤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내가 바라는 대로 보여주는 정치가 없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쇠고기 문제 등으로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쇠고기 문제, 독도문제 등등) 현재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만...극단적인 패배의식에 젖는다거나 한국 자체를 비하해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나라처럼 생각하지 말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방영된 '이외수 편'은 시청자들의 호응속에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황금어장’ 시청률은 15.5%로, 전주의 14.8%에 이어 또다시 시청률이 높아졌다. 이는 지난 4일의 12.2%보다 높은 시청률로, 담백하면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외수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이날 밤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내가 바라는 대로 보여주는 정치가 없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쇠고기 문제 등으로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쇠고기 문제, 독도문제 등등) 현재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만...극단적인 패배의식에 젖는다거나 한국 자체를 비하해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나라처럼 생각하지 말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방영된 '이외수 편'은 시청자들의 호응속에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황금어장’ 시청률은 15.5%로, 전주의 14.8%에 이어 또다시 시청률이 높아졌다. 이는 지난 4일의 12.2%보다 높은 시청률로, 담백하면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외수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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