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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간과 쓸개 내줘도 무엇이든 마다 않겠다"

"민생의 현실 결코 녹록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 여러분의 오늘과 민생의 내일을 더 낮은 마음으로, 더 세밀히 챙길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을 세심히 살피는 것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임을 명절을 맞아 다시금 새겨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 명절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민생의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그럼에도' 웃으며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2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전혀 맥락도 없는 이런 말을 왜 툭툭 던지는건지

    수꼴들이 김거니 떠 받들던거하고
    지금 게딸들이 물고 빨아주는 냉장고하고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다

    왜 자꾸 통령 마누라들이 언론에 띄워지는지

    국민들이 뽑은건 통령이지
    그 마누라한테는 전혀 관심도 없는데

    왜 그 지지자들은 통령보다 마누라를 띄울려거
    지롤들 하는지

  • 2 0
    good

    빨리 윤석렬과 쥴리 사형시키게 힘써주세요.
    마약 한동훈과 심우정도 사형시키구요.
    정의와 공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 3 2
    장군놈

    니가 그자리 영원할것도 아니고

    개룡남이 대통령됐으면 작품 하나 남겨야지

    대장동 시다 시절은 잊고

  • 5 5
    [ 이재명 대통령 화이팅 ]

    앞으로 ~
    이재명같은 대통령 5명만 줄줄이 나오면 우리는 자주적으로 통일도 가능

  • 0 0
    간과 쓸개

    저질적 반중시위를 이용해야한다

    저질적 반중시위대를 경주로보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깽판칠 기회를 줘야한다
    미국 대사관 앞에서 분신자살 하고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할복자살할 기회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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