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어머니, "연아 몸상태, 80~90%까지 회복"
아직 간간이 통증 느껴. 재활치료 후 6월 중순께 캐나다행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해초 당한 고관절 부상에서 거의 회복, 다음달 캐나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김연아는 1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Festa on Ice 2008(FOI)' 아이스쇼 직후 인터뷰에서 현재 몸상태에 대해 "아직 간간이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조금만 더 재활하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만난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도 김연아의 현재 몸상태에 대해 "80~90% 정도"라고 밝혀 김연아가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음을 밝혔다.
김연아는 새 시즌 준비에 대해 "6월 초순 또는 중순에 캐나다로 떠난다"면서 새 시즌에 활용할 음악에 대해서는 "지루한 음악은 선택하지 않겠다. 현재 계속 음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 따르면 김연아는 새 시즌에 활용할 음악을 3~4곡으로 압축해 놓은 상태.
한편 김연아는 이틀간 펼쳐진 FOI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해 "이틀 간 공연을 성공리에 마쳐서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많은 선수들과 또 함께 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나라는 관중들 호응이 커서 너무 좋다. 다른 나라서 공연하는 것보다 더 신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1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Festa on Ice 2008(FOI)' 아이스쇼 직후 인터뷰에서 현재 몸상태에 대해 "아직 간간이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앞으로 조금만 더 재활하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만난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도 김연아의 현재 몸상태에 대해 "80~90% 정도"라고 밝혀 김연아가 부상에서 거의 회복했음을 밝혔다.
김연아는 새 시즌 준비에 대해 "6월 초순 또는 중순에 캐나다로 떠난다"면서 새 시즌에 활용할 음악에 대해서는 "지루한 음악은 선택하지 않겠다. 현재 계속 음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 따르면 김연아는 새 시즌에 활용할 음악을 3~4곡으로 압축해 놓은 상태.
한편 김연아는 이틀간 펼쳐진 FOI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해 "이틀 간 공연을 성공리에 마쳐서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많은 선수들과 또 함께 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나라는 관중들 호응이 커서 너무 좋다. 다른 나라서 공연하는 것보다 더 신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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