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천정배 41.5%-허숭 22.2%
이명박 국정지지도 53.6%, 견제론 49%-안정론 39.3%
경기도 안산 단원갑에서 4선에 도전하는 천정배 통합민주당 예비후보가 한나라당의 허숭 메디코 대표이사를 2배 가까운 표차로 누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19일 하룻동안 안산단원갑 지역 주민 5백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천정배 후보는 41.5%, 허숭 후보는 22.2%, 박미진 민노당 예비후보는 4%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르겠다'나 무응답 등 부동층은 32.3%에 달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천정배 후보는 46.7%를 기록, 25.4%에 그친 허숭 후보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총선의 기본구도인 안정론과 견제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견제론(49%)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안정론(39.3%)을 눌렀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53.6%였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8%였다.
20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19일 하룻동안 안산단원갑 지역 주민 5백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천정배 후보는 41.5%, 허숭 후보는 22.2%, 박미진 민노당 예비후보는 4%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르겠다'나 무응답 등 부동층은 32.3%에 달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천정배 후보는 46.7%를 기록, 25.4%에 그친 허숭 후보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총선의 기본구도인 안정론과 견제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견제론(49%)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안정론(39.3%)을 눌렀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53.6%였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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