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분당구청.미래에셋증권 관계자께서는 힘 없는 한 가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년 전 자영업 실패의 아픔을 안고 4가족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하여 떡볶이를 팔아서 자식들 양육과 생계를 이으며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능력이 부족한 가장이지만 자식들만은 저처럼 힘들게 살게하지 않으려고 힘들지만 자식들 교육은 시켜주어야만 하겠기에 3년 전 이곳에서 떡볶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바램마저도 미래에셋증권과 분당구청이 짓밟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자신들 소유와는 무관한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만으로 분당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단속반을 나오게해서 범칙금을 물게하고 차 안 집기류를 빼앗아 가게합니다.
단속반들은 당신이 장사를 할 수 있게 그냥 놔두는지 두고 보라는 등 단속반의 횡포와 하루 하루가 낭떠러지를 향해 밀려가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부와 분당구청, 미래에셋증권 관계자께서는 저를 낭떠러지로 밀어내지 말아주십시오. 저도 살고 싶습니다."(13일 분신을 기도한 노점상 전씨의 영업용 트럭에 걸린 펼침막 내용)
분신 노점상 전씨 "아이들 교육은 시켜야겠기에..."
분당구청의 단속에 항의하며 분신을 시도했던 전영걸(46)씨의 영업용 트럭은 하루가 지난 14일에도 분신장소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분당제생병원 맞은 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현장의 다툼이 치열했던 상황을 보여주듯 떡볶이는 땅에 떨어져있었고 단속반에 의해 트럭안에 연결된 모든 조리용 가스선은 절단되어있었다. 트럭 조수석에는 전씨가 당일 온 몸에 끼얹었던 기름통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영업용 트럭 앞뒤에는 그간 분당구청의 단속에 얼마나 시달려왔는지를 보여주는 펼침막이 놓여있었다. 펼침막에서 전씨는 "3년 전 자영업 실패의 아픔을 안고 4가족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떡볶이를 팔고 있는 40대 중반의 가장"이라며 단속 중단을 호소했다.
그는 특히 글 말미에 "저도 살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절박한 처지를 알렸지만 결국 보름여 단속에 시달리다 13일 분신을 기도해 상반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마찬가지로 인근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는 전씨의 처남 안정식(37)씨가 전하는 당시 상황은 전국의 노점상들이 처한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씨 처남 "사업 실패 후 마지막 생계수단을 노점상 시작"
안씨가 매형과 누나에게 연락을 받고 달려간 것은 오후 3시 50분께. 현장은 이미 단속을 시작한 단속반원 5명을 앞에 두고 상반신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손에 쥐고 있는 전씨가 대치하는 상황이었다.
안씨는 단속반원들에게 "내가 설득하겠다"며 접근을 제지하고 전씨에게 다가갔지만 단속반원들은 조금씩 앞으로 다가왔고 전씨는 결국 몸에 불을 붙였다.
전씨는 현재 강남 베스티안 병원에서 상반신 3도 화상을 입고 이날 오후부터 정밀검진에 들어간 상태다. 응급치료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화기가 폐에 들어가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다.
안씨는 "이미 구급차에 소방차를 부르고 소화기까지 가져다놓은 상태였다"며 "아무리 단속도 중요하고 불법 영업이고 도시미관을 헤친다고 민원이 들어와도 그게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이틀에 한 번꼴로 단속을 나와서 집기를 뜯어가고 벌금을 물리니 누군들 노점상을 하고 싶겠나"라며 "매형은 매형과 누나, 조카들의 유일한 생계수단을 어떡해서든 지키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가 노점상을 시작한 것은 3년 전인 지난 2005년부터다. 천안에서 음식점을 운영했지만 불경기의 여파로 적지 않은 빚을 지고 선택한 마지막 생계수단이 노점상이었다. 올해 대학2학년이 되는 딸과 내년 대학에 들어가는 고3 아들이 있는 전씨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것이었다. 그나마 한달 매상은 8.90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구청에서 단속을 나와 물게되는 벌금은 20~25만원이었다.
차분하게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던 안씨는 "한달 열심히 팔아도 딱지 몇 번 떼이면 오히려 적자가 난다. 얼마나 힘들고 절박했으면 현수막까지 걸고 장사를 했겠냐"고 말하는 대목에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안씨는 "항상 정부는 가진자들 편에 서서 일을 할 뿐, 우리 노점상들에게는 딱지 떼서 세금이나 뜯어내지 아무것도 해주는 게 없다"며 "우리가 바라는 건 그저 먹고 살게만 해달라는 거다. 아무런 욕심도 요구도 없다"고 말을 끝맺었다.
뜨거운 감자 '노점상', 대안은 없나
노점상은 전국 어느 지방자치단체에게도 뜨거운 감자다. 현행법상 불법 도로 점유 및 불법 영업에 해당하는 합법적 단속대상이지만 생계수단과 맞닿는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고양시의 붕어빵 노점상 이모씨가 계속되는 단속을 방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2년 전에는 장애인 노점상이 자살하는 등 노점상 사망은 단속이 심해진 90년대 초반부터 끊이지 않고 터져나왔다.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여론도 양분된다. 대도시의 일부 노점상들이 권리금까지 주고받으며 일종의 기업형 노점상 체제를 구축한 사례들이 밝혀지면서 노점상이 불법영업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인식도 적지 않다.
반면, 현행법상 불법 영업이지만 극심한 사회.경제 양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불가피한 생계형태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대부분이 영세노점상인 그들의 유일한 생계수단을 정책적 대안도 없이 빼앗아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이날 현장을 찾은 구로 금천지역의 채소 노점상 김모(53)씨는 이런 세인들의 따가운 시선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김씨는 "일부 그런 노점상들이 있는 것 맞지만 극히 일부일 뿐 대부분의 노점상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도 벅차다"며 "봄이면 날 풀렸다고 단속 뜨고, 선거 끝나면 분위기 좀 바꿔본다고 단속 뜨는데 무슨 돈을 버나"라고 말했다.
그는 "나름대로 질서 지켜가면서 하는 사람들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보장해줘야지 이것마저 못하게 하면 무슨 방법이 있나. 노점상 말고 다른 일을 하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노점상을 하는 사람은 없다. 다들 사회에서 이런 저런 실패를 맛보고 뛰어든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아직 선거 전이라 이 정도로 그치지 이제 선거가 끝나면 또 한바탕 구청의 단속이 시작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노점상들 "합법영업 보장해야", 서울시 "생계형 노점상은 영업 보장"
서울시가 올해 초 발표한 노점상 대책은 전국 각지에서 늘어만 가는 갈등과 충돌을 해소하려는 정책적 고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월 28일 노점이 주로 분포되어있는 7개 구청장단과 회의를 갖고 '노점거리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난립하는 노점들을 대상으로 시설 디자인을 규격화하고 이를 한 곳에 모은 뒤 도로점용료를 내게하고 일정한 시간제를 적용, 불법 형태의 노점상을 합법적으로 전환시키는 방침이다.
오세훈 시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노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점상의 영업을 인정하되,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운영 시간을 조절해 체계적으로 괸리할 것"이라며 "기업형 노점을 단속하는 대신 생계형 노점상은 단속걱정 없이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배철 전국노점상연합회 조직위원장은 "군사독재정권때도 없애지 못한 것이 노점상이다. 생계가 걸려있고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을 정부도 알고 있었기 때문"라며 "이제는 90% 이상을 차지하는 생계형 노점상에 대해 합법 영업의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국노점상 연합회는 낮 12시부터 분당구청장 면담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전노련은 또 16일부터 과잉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구청이 심하긴해요 분당구청이 유독 노점 단속뿐 아니라 단속이란 단속은 심합니다 오다가다 저떡뽁이집 많이 사먹었는데.. 미래에셋 저 건물도 완공이 된지 얼마 안됐고 완공시기도 꽤 걸렸던거 같은데 공사하는 시기에도 저 떡뽁이 가게는 항상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뉴스글에 나온대로 인도도 넓고 지나가는 차도에도 전혀 지장 없는 곳에서 장사하셨던거 같은데 또 건물과도 전혀 무관한 장소에서 장사하셨는데 미래에셋이 미관이 안좋다는 이유로 신고한건 정말 너무하네요. 공사시기에도 입구가 아닌 옆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 그러면 안되죠..ㅁ 피해준게 뭐가 있다고..미래에셋 서현지점인가요..똑같이 벌받을날 올겁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안타까운 현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생계형으로 나와서 자식들 교육 시키겠다고 얼마나 열심히사시는 부모들입니다. 구청공무원(용역) 당신들도 언젠간 퇴직을하게 되고 당신들 또한 노점을 할수있습니다. 사람에게 악하게하면 당신들은 언젠간 죄를 받게 될것입다. 맞은사람은 잠을 편희 자도 때린사람은 잠을 못잔다는 말이 있잖아요
신고하신분 보세요.. 그분이 거기에서 장사하는게 그리 보기 싫으셧나요? 당신에게 무슨피해를 줬나요? 아님 양을 적게 주던가요?...도대체 머가 그리 당신에게 신고까지 하게 한걸까요...참 궁금합니다..힘 없는 사람은 당신의 전화 한통화에 생사가 오락가락 하네요...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부자 가난한사람...꼴등이 있어야 1등도 있는거구요.... 님이 대통령 되면 이세상이 엄청 깨끗해 질것 같네요...조금만 잘못해도 다 쳐 넣어버리세요...제발 자기만 생각하지 맙시다..... (p.s 미래에셋 망하길 바랍니다...)
신고하신분 보세요.. 그분이 거기에서 장사하는게 그리 보기 싫으셧나요? 당신에게 무슨피해를 줬나요? 아님 양을 적게 주던가요?...도대체 머가 그리 당신에게 신고까지 하게 한걸까요...참 궁금합니다..힘 없는 사람은 당신의 전화 한통화에 생사가 오락가락 하네요...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부자 가난한사람...꼴등이 있어야 1등도 있는거구요.... 님이 대통령 되면 이세상이 엄청 깨끗해 질것 같네요...조금만 잘못해도 다 쳐 넣어버리세요...제발 자기만 생각하지 맙시다.....
그러는 댁은 노점상해봤소? 밑에있는 모든분들은 노점상을 해바서가 아니라 단지 그런입장에 처한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서 안타까와 글들을 올린것이지 당신처럼 노점상에 대해 잘알아서 올린것은 아닐거요 그러는 당신은 노점상을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버는것을 어떻게 알며...정말로 노점상들이 한달에 한사람의 연봉만큼번다면 누구나 노점상을 하지않겠나 싶네여...노점상을해서 많은돈을 벌고 좋은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가족을 팔고 분신자살을 시도했다는것은 당신생각이지 보통사람같으면 이해타산을 먼저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크게 다친것과 걱정하는가족들을 생각하는게 맞다고 보네여.. 그리고 댁같은사람은 아무리 잘되는 장사가 있다고 해도 그자리 지키기위해 분신할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세여..얼마난 절박했으면 그랬을까 하는생각이 먼저 드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입니다
음~~~ㅠㅠ.. 법은 지켜져야 되겠지요 미래에셋증권이 민원을 제기 했으니 구청에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되겠지요 해결 할려고 했던 방법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좀 개운치가 않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민원내용이 어디까지가 합당했느냐 합당했다 하더라도 조직폭력배 수준으로(예전에 단속반원들이 단속하는 걸 보고 하는 말) 예의없이 꼭 무슨 범죄자 취급하듯 하는 방법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을 어겼으니 범죄자 일수도 있겠지만 사정이 딱한 생계형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분신까지 몰고 간 것은 100% 사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저 부터 많은 관심 기울이는 시민이 되도력 노력하겠습니다
눈물이난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정의가 살아 있는지 묻고싶다 나두 어릴때 어머니등에 업혀서 하루종일 떡을 파시는 어머님등에 다리저리도록 업혀 있었다 하루종일 떡을 파시는 ㄹ어머님다리는 나의 다리보다 더 아팠을것이다 50초반 인 지금도 그모습이 눈에 선한다 난 이기사를 읽으면서 한없이 울었다 나의아픈과거가 떠올라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사회에 어둠과 그늘이 너무 많이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한시대 같은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가진사람이 나눌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겠고 사고를 당하신분의 빠른쾌유를 빌고 꼭떡뽁기로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눈물이난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정의가 살아 있는지 묻고싶다 나두 어릴때 어머니등에 업혀서 하루종일 떡을 파시는 어머님등에 다리저리도록 업혀 있었다 하루종일 떡을 파시는 ㄹ어머님다리는 나의 다리보다 더 아팠을것이다 50초반 인 지금도 그모습이 눈에 선한다 난 이기사를 읽으면서 한없이 울었다 나의아픈과거가 떠올라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사회에 어둠과 그늘이 너무 많이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한시대 같은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가진사람이 나눌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겠고 사고를 당하신분의 빠른쾌유를 빌고 꼭떡뽁기로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한때는 ........ 너무나 안타갑습니다. 우리의 가난한 민초는 언재나 이렇게 무시와 멸시를 당하고만 삷니다.
저도 한때는 떡볶이와 어묵을 팔면서 구청의 과잉 단속의 목표물이였 습니다. 마치 이 모습을 보니 저의 일같이 느껴지는군요 책상에 앉아있는 공무원들을 노점 상으로 실습을 보낸다면 많은 경험을 하지 않을 까요???? 그들을 노점상으로 보냅시다. !!!!!!!!!!!!!!!!!!!!!!
"돈없는자 살지도 마라"는 뜻인가요? 서민을 위한 사회복지제도 땅을치고 있는데 이 무슨일인가요? 대통령이 바뀌고 또 국회의원이 바뀌면 뭐 해요... 서민 경제도 바닥인데 이 무슨일입니까? 반성해야할 문제 입니다... 어려운분들을 위하여 미래에셋증권은 기부 얼만큼 하시나요? 이번일로 각성 하시지요?
이런말은 안하고 싶은데.. 저도 많은 님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노점해서 번돈을 나쁜 일에 쓰는것도 아니고, 자기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건데.. 저렇게 밟아버리고.. 미래에셋은 도대체 왜 신고한건지... 미래에셋도 자기 앞에 노점이 있다고 신고하기 보단 역으로 싸고 맛있는 떡볶이를 일끝나거나 점심시간에 나와서 직원들이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우리나라가 어찌될련지.. 아래 어떤분은 딴데서 하면된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노점이 아무데나 한다고 한달에 얼마나 벌겠습니까? 안그래도 돈 보장이 안되는 일인데. 우리나라정부 이 사건을 계기로 좀 느낀게 있었으면 하네여..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엿낭... 비록 불법이지만 이렇게 해서 라도 먹고 살려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해야겟습니까 당신들은 정말 인정도 없나여 ?? 당신들의 아는 사람이 똑같은 일을 당햇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 얼마나 분하고 화가 나겟습니까. 이럴때 보면 한국 사람들이 인정이 많다는 말들이 정말 웃음이 나올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단속반 너무 심하군요; 아무리 세상이 한치도 봐줄수 없는 현실이라지만 이렇게 절박한 생활속에서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렇게 처절하게 짓밟고 밀어낼수 있습니까? 단속반? 나쁜 사람들은 단속해야지요.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 단속하면 좋습니까? 정말 융통성들 너무 없으시군요. 서로서로 조금씩이라도 배려해주는 마음이 이렇게도 없습니까? 제가 학생이지만.. 제가 봤을때너무하군요;; 정말 다들 심하군요; 열심히 살아가고 잇는 사람들에게 단속이라니;; 벌금이라니;; 이거 정말 그사람들 가슴 찢어놓는겁니다. 더이상은 상처를 주지 마세요.. 안그럼 저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저도 높은 사람이 되어서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 밀어낸 사람 가만 안 놔둘거예요. 부탁이니까요. 제발 서로 조금씩이라도 배려해주세요^^ 부탁입니다 ㅎ.
오죽 했으면 영업용 차 가지고 장사을...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죽했음 영업용 차을 가지고 장사을 할까요... 이건 큰 문제 입니다...전에는 영업용 차 가지고 있으면 부자 소리을 들었는대요.. 영업용 차 일이 없서서 영업용 차가 똥 값이 됀것이고 이것이 다 정치 하는 넘들이 잘못되서 이런일이 발생됀것입니다.. 영업용 차 로 영업도 못 하고 장사을 할수밖에 없는 서민을 미래에셋 증권 넘 들 하고 단속반 넘 들아 참 한심하다 미래에셋 증권 넘들은 얼마 안가서 틀림 없이 망한다 또한 단속반 넘들 그 지시을 인간들 등등 관련되 있는 넘 들은 삼대가 몰살됄것이다
대한민국에 불법은 사라져야된다 아무리 먹고살기힘들다지만 법을 어겨서까지 공권력에 반항하고 그렇게살아야되나요? 대다수 국민들 다 법을지키고 살아갑니다.다들 현실이 힘들지만 앞으로 좀더 좋아지겠지 하는 꿈을가지고 살아갑니다.근데 저분 너무하는군요 그자리엄청좋은 자리라더군요. 말이 노점이지 월수입이 거의 1000 만원에 육박한다더군요. 그좋은 자리를 못하게 하니 열이 뻗쳤나봅니다/.누가 분신하라고 한것고아니고,누가 뒈지라고 한것도 아니더군요,지가 분신한거니 뒈지도록 놔둬야 도니다고 난 생각합니다.불법저지른걸 합법적으로 단속한다고 하니 안되갰다 이거 아닌가요?. 난 대한 민국의 소시민중의 한 사람이지만 법은 지키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렇게 법을 어기고 구가에 대항하는 놈은 당연히 뒈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연히 국가에서 구제할필요도없고 필요성도 못 느끼고 필요해서도 안된다는생각이듭니다.
위의 시간제를 정하여 일정 장소와 일정 요금을 책정해서 장사하는것 은 외국에도있는사례에요 위에 시간을 정해서 일정 장소와 일정 요금을 책정해서 장사하는것은 외국에도 있는것이며 , 단 수익성이 높은 장소.. 즉 사람이 많이 다는 장소는 가격이 있는편이며, 멀어지는 자리일수록 수익성은 좀 떨어지지만 노점상 거리라는 일종의 시장과 같은 거리가 생기기에 오히려 관리도 잘되고 담당 구청이라던가에서도 경찰이 순찰을 돌면서 치안을 보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노점상들이 난립하는것보다 효과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 체계적인 틀이 있어야지요. 돈 많은사람이 노점상거리 주변 전체를 사는 행위라 던지 독점을 하는 일을 방지하는것과 , 동일 한 위치에는 (즉 장사 잘되는 위치) 는 2주연속으로 독점을 하지 못하고 격주로 가능하다던지.. 그런식으로 하는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점상 거리에 그날 그날의 노점상의 위치와 품목등을 게시하는 표를 올려두면 사용하는이도 자기가 먹고 싶고, 사고 싶은것들을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품목에 따라 일정 장소에 모여있는것이 좋겠지요.. 애초에 불법 도로 점거라는 이름으로 단속금을 내기보다는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서 일정 구역의 거리를 마련하여 관리하는것이 오히려 더 도시미관도 관리할수 있고, 관광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책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를 먼저하고 바라볼뿐입니다. p.s 그곳은 대를 이어서 노점상을 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어딘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유럽의 어떤곳이였습니다. 그런식으로 관리를 하면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번 책정예산때문에 1년도 안된 보도블럭을 뒤업는것보다. 그런식의 담당부서나 요원을 두고 경찰과 연계하여 도시치안을 높이는것이 오히려 더 옳을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성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 너무들 하시네요.자기네 들은 화장실도 안가나보네요. 사람나고 사람없는데,,,왠 미관상.그러면 미관이 좋아보이면 미래에셋에 보험듦니까? 깨끗한 건물과 그 미관,즉 외형만 좋아보이면 미래에셋에 가입합니까? 고객은 이리저리 다 따져보고 자기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하지요. 그리고 떡볶이 장사해서 잘 되면 미래에셋에 가입안하겠습니까? 그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 짖이라고는 ....돈없서서 하루하루살기 힘든 서민입장 되 보셨습니까?당신들 했는 행동 분명히 다시 되돌아 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 얼마 안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봐로는 좋은것을 베풀면 분명히 배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당신들 했는 행동 각성하시요!!!!
삶은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가족을 위한다면 도둑질 빼고는 모든것을 할수있는 40대 가장의 모습에 머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기업형 노점상은 당연히 강력한 단속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생계형 노점상은 정부에서 체계적인 관리감독(약간의 세금부과)하여 직업의 귀천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미관상의 이유로 민원제기한 모 증권사도 고객을 위한다는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떡복기를 파는 그 분도 당신네 잠재고객 입니다 대기업 유치하게 작은것에 큰일을 만드셨네요.. 분당구청 관계자들은 단속도 중요하지만 집중적인 단속은 조금의 무리가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듭니다 단속과정에서 보듯 몸에 기름이 있는데 다가선다는 것은... (물론 제가 그곳에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단순무식이네요) 마지막으로 증권사.분당구청계시는 분들 당신들도 혹 퇴직당하고 사업하다 망하면 지금 이분처럼 될수 있습니다 세상은 한치앞을 볼수 없기때문이지요,,
없는 사람만... 항상 미래에셋... 멋진 넥타이에 때깔좋은 정장에 잘닦은 구두에 빛나는 안경쓰고 일하시는 분들 회사앞 에서 일한 당신이 잘못했습니다. 누가 보아도 큰 잘못을 했지요. 명색이 제일 잘가는 증권회사앞에서 일한 당신이 주거 마땅한 일을 한거지요. 100원 1000원을 모아 4식구를 먹여살려야 했다면 이렇게 노점상을 해야했다면 당신이 일할곳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일은 저와같이 가진것없는 당신을 위해 쓰디쓴 소주와 물한컵으로 쓰디쓴 고통을 잊는수밖에 없네요. 꼭 괘차하셔서 복수해 주십시요.
가슴 아프네요 먹고살자고 하는 것을 ... 미관상 안좋타고 하면 .. 처음부터 그곳에서 장사를 하지 말라고 했어야죠? 5년동안 방치했다가 건물하나 짖자고 생계를 위협받는데 누가 쉽게 물러 날수 있겠습니까? 최소한 살길을 마련해주고 강제로 퇴거를 하던지 해야죠? 당신네들은 배고픈적 없느니까... 모르죠... 가슴 아프네요.. 쾌차하시길 바람니다
안탑깝지만 ~~~ 나도 서울생활이 지겨워 시골살고 있지만 그래도 법은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동대문옆 인도에 한번가보세요 그리구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노점상이 인도 다 점령하고 사람이 이리저리 피해다녀야 합니다. 노점상이 정정 당당 하다면 길을 가는행인이 인도로 다니지 말아야하고 차도로가던지 자동차도 다니지말던지 또 있어요 누구나 다 세금안내고 장사하면 누가 가게얻어 세금내고 비싼가게세 주며 장사해요? 그냥 노점상이나 하지 무조건 정부나 단속반 욕할게 아니라 바꿔놓고 생각 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나도 이년전 가게세 못내 쩔쩔 매다가 어쩔수없이 낙향하여 땅파고 살고있지만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근성부터 고처야 하지 않을까요. 구청 단속반.보험회사 보다 헛소리 하는자기 자신부터 고처야지 안그래요?
대안이 있습니다. 대안이 있습니다. 교육보장, 의료보장, 실업보장, 주택보장 등을 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대안이 없을 경우 노점상을 낭떠러지로 내밀지 마십시오. 어떤 공권력보다 인간의 생존권은 우선합니다. 어떤 기득권보다 인간의 생존권은 역시 우선 합니다. 어떤 미관보다도 인간의 생존권은 역시 우선 합니다. 노점상 집중 단속, 강제 철거. 가지지 못한 자들의 단 하나 남은 마지막 방어 수단을 뛰어 넘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눈물 나네요. 병원비는? 몸과 마음의 상처는? 가족의 아픔은?....? 누가 위로하며 보상해 줄 수 있는지...., 대한민국, 그리고 노점상 정책 아름답습니까?
새정부가..원하는..정치인가? 정말 너무한다...아무리 단속도 좋치만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융통성이 있는것인데..아 정말 짱난다..이게 새정부가 원하는 서민들에 대한정치인가?아 짱나 정말눈물이 복받치네..에~~~라..퉤..퉤.퉤 정말 마음것 욕절라하고 싶지만 참는다..
미관이 중요합니까 먹고 사는일이 중요합니까... 윗분들께선 이런 인터넷 댓글 따윈 보시지도 않겠지만 갑자기 의문이 들고 답답해져 한 자 남겨봅니다. 미관이 중요합니까 먹고 사는 일이 중요합니까? 다 같이 잘 살자는 세상인데 거기에 소외된 사람이 있다니요... 이 분들은 국민도 아니랍니까? 에휴...
안타깝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인터넷에 이런 기사들을 보고 댓글을 달아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먹고 살아보겠다고 우리 가장들 또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도와주지 못할 지언정 더 못살게 낭떠러지로 미는것이 도대체 무슨 민주주의 국가 입니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럴것이고 다른 분들도 그럴테고 사람일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언젠간 저도 살기 위해 이렇게 이런식으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막아선다면 저도 똑같이 이런 행동을 하게될거 같습니다 이 글귀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를 낭떠러지로 밀지 마십시오"란 글이요 찢어질 듯 가슴이 아프고 너무나도 슬픕니다 정말 도와주실 분은 없으신건지요..오세훈님께서 좋은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자녀분들이나 부인께서는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이루 말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자녀들은 이것이 아주 큰 상처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아픕니다 이런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