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4월20~21일 방일
조석래 전경련회장 등 재계인사들 수행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방문 일정이 오는 4월20~21일로 확정됐다고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한국과 일본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이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인 '셔틀외교' 재개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길에 일본을 방문하는 이번 방일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도 수행해 일본 게이단렌(經團聯) 등과 의견 교환을 통해 민간대화의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오는 7월 홋카이도에서 열릴 G-8 정상회의와 북한 문제 등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전망했다.
양국 정상은 이 대통령의 지난달 취임식 직후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관계의 강화와 에너지, 중소기업 대책에서 협력하는 한편 양국간 상호방문 정상외교인 셔틀외교를 재개할 것을 확인했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한국과 일본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이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인 '셔틀외교' 재개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길에 일본을 방문하는 이번 방일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도 수행해 일본 게이단렌(經團聯) 등과 의견 교환을 통해 민간대화의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오는 7월 홋카이도에서 열릴 G-8 정상회의와 북한 문제 등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전망했다.
양국 정상은 이 대통령의 지난달 취임식 직후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관계의 강화와 에너지, 중소기업 대책에서 협력하는 한편 양국간 상호방문 정상외교인 셔틀외교를 재개할 것을 확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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