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3일 5당 대표 총선 토론회
4.9총선 '정치적 의미와 정책선거 실현' 주제로 토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3일 밤 11시20분부터 5개 정당 대표자를 초청해 '제3차 공직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강재섭 한나라당, 천영세 민주노동당, 이회창 자유선진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5당 대표가 참석한다.
5당 대표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선거 실현'을 주제로 정책선거 실현방안과 깨끗한 선거 실현방안을 놓고 2시간 동안 토론을 벌인다. 이 토론회는 KBS.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토론회에 대해 한나라당 출신인 손학규 대표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참석한다는 점을 들어 "한나라당 동문회 대표토론회"라고 비아냥댄 바 있어, 토론회에서 '안정론'과 '견제론'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강재섭 한나라당, 천영세 민주노동당, 이회창 자유선진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5당 대표가 참석한다.
5당 대표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선거 실현'을 주제로 정책선거 실현방안과 깨끗한 선거 실현방안을 놓고 2시간 동안 토론을 벌인다. 이 토론회는 KBS.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토론회에 대해 한나라당 출신인 손학규 대표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참석한다는 점을 들어 "한나라당 동문회 대표토론회"라고 비아냥댄 바 있어, 토론회에서 '안정론'과 '견제론'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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