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퇴임하자마자 개인 홈페이지 오픈
'사람사는 세상' 오픈, 정치적 참여 의지 드러내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다음날인 오는 25일 개인 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오픈, 퇴임후에도 정치적 참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21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지난 5년간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을 알려온 <청와대브리핑>이 24일 오후 6시 문을 닫는다"며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의 개인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이 문을 열게된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새 홈페이지에는 노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발언 그리고 각종 문서와 사진 동영상 자료가 정리될 것"이라며 "퇴임 후 노 대통령 활동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일정과 소식을 충분히 알려나갈 것"이라며 "향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은 21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지난 5년간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을 알려온 <청와대브리핑>이 24일 오후 6시 문을 닫는다"며 "이와 함께 노 대통령의 개인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이 문을 열게된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새 홈페이지에는 노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발언 그리고 각종 문서와 사진 동영상 자료가 정리될 것"이라며 "퇴임 후 노 대통령 활동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일정과 소식을 충분히 알려나갈 것"이라며 "향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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